특히 "설비투자 감소로 감가상각비 비중하락하며 수익성 개선 예상된다"며 "장기 이익성장성 강화도 예상돼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동통신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3.5G 시대 진입에 따른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는 1) 장기성장성 회복임. 3.5G 서비스는 2010년 전체가입자의 64% 이용 예상. 연간 3% 수준의 요금인하 규제에도 불구하고, 무선인터넷 매출 증가하여 이동통신시장은 2010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할 것임. 3.5G가입자의 ARPU가 고사양단말기 교체에 따른 상승효과와 향상된 무선인터넷 속도로 기존 1x 가입자(전체 가입자의 61%)에 비해 약 10,000원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됨.
2) 서비스 매출대비 설비투자비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이동통신 시장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전국 단일망 구축 이후 설비투자비 감소 예상되고 마케팅비용 지출은 ARPU 상승에 기여하여 감가상각비와 마케팅비의 매출대비 비중은 하락할 것임. 시장 영업이익률은 2010년 23.1%로 2006년대비 5%p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으로 순이익은 2010년까지 연평균 18% 성장 예상됨.
초기 3.5G 보급 과정에서 마케팅비용 증가 여지가 존재하지만, HSDPA SBSM 글로벌 소싱을 통해 단말기 가격 하락으로 가입자당 유치비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3.5G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비용 지출은 ARPU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서비스매출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은 2008년 이후 하향세를 보일 전망임. 이는 지난 3년간 번호이동 환경에서 가입자 이동에 따른 업체별 ARPU의 제로섬 게임과는 달리 플러스섬 게임으로 전환임.
3.5G 시대에 SKT와 KTF의 HSDPA서비스가 LGT의 EVDO rev.A에 비해 경쟁우위 예상되어 지난 3년간 LGT의 가입자점유율 확대 국면은 반전될 것으로 예상됨. 2010년 가입자 점유율은 SKT 50.4%(2006년 대비 +0.1%p), KTF 32.6%(+0.4%p), LGT 17%(-0.5%p)로 소폭 변화 가정하며, 업체별로 서비스차별화를 통한 ARPU 경쟁이 유발될 전망임.
SKT와 KTF는 3.5G 가입자 비중 확대와 3.5G 가입자의 ARPU 상승효과에 힘입어 2010년까지 서비스매출은 각각 8%, 7% 성장 예상되고, 상기한 수익성 개선요인으로 인해 순이익은 각각 연평균 18.5%,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과거 4년간 각각 1%, -`5%의 연평균 순이익성장율을 보였던 것에 비해 이익성장 모멘텀 회복을 의미함.
한편, LGT는 상대적으로 더딘 3.5G 가입자 전환이 예상되며, ARPU 상승유발력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매출 및 순이익 성장율을 예상함. 2010년까지 매출과 순이익은 연평균 4%, 14% 예상되어 지난 4년간 각각 15%, 38% 성장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이익성장세의 둔화가 예상됨.
2007년 이후 3.5G 서비스 경쟁환경으로의 진입을 통해 이동통신산업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새로운 경영환경 하에서 SK텔레콤과 KTF의 이익성장 모멘텀 회복세가 더욱 강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SK텔레콤과 KTF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한편, LG텔레콤은 과거 비대칭규제 환경에 비해 동사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 리스크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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