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팀 챌린지는 마라톤 42.2km, 경보 릴레이(7인/1조) 42.2km, 경주 릴레이(7인/1조) 42.2km로 구성된 경기.
이중 가장 주목을 끈 경기는 7명으로 편성된 팀들이 7개 구간을 나누어 달리는 증기 기관차와 인간 이어달리기 경주다.
이 경기에서 경기 내내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된 경기는 우승팀이 2시간 13분 53초로 증기기관차를 7초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참가자(약1600명)를 기록하며 현지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
삼성전자는 9월과 10월 판매의 일정 부분과 대회 참가비를 모아 'Reach For A Dream Foundation'에 약 3만달러를 기증했다. 'Reach For A Dream Foundation'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3~18세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치료 기회 제공 및 희망을 제공하는 자선단체다.
삼성전자 남아공 법인의 구본중 법인장은 "남아공은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지만 '달리기'라는 운동은 경제적 구분을 하지 않는다"며 "가난하던 부자이던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현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