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가 다음 주 수요일 발표하는 9월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경기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선인 50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지난 31일자 기사로 전했다.
이 같은 선행지수 약세는 무엇보다 출하대비 재고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점과 신규일자리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고.
신문은 2002년 2월부터 개시된 현 경기확장추세가 11월까지 이어질 경우 전후 최장 경기확장기인 지난 1965년부터 1970년 사이 57개월 연속 확장 기록을 경신하게 되지만, 선행지수에 따르자면 향후 몇 개월 동안 일본경기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일본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게 되면 지난 2005년 2~4월 시점 이후 처음이 된다.
한편 신문은 9월 경기동행지수 또한 6개월만에 기준선인 50선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제조업 초과근무시간이 3개월째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들은 수정지표가 나올 경우 지수가 다시 50선을 웃돌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