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과 유럽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29일부로 해제됐다. 이들 지역의 시계침이 한 시간씩 뒤로 이동한 셈이다.
이에 따라 한국과 뉴욕 및 워싱턴, 즉 미국 동부지역의 시간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확대되었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지역과의 시간차는 17시간으로 늘어났다.
한편 영국과의 시간차가 8시간에서 9시간으로, 독일 및 프랑스와의 시간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각각 벌어졌다.
유럽은 1996년부터 법으로 정해 놓고 매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 서머타임을 실시해왔다.
미국은 1967년부터 이 제도를 실시, 4월 첫째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를 그 적용 기간으로 해왔다. 다만 법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3월 둘째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로 적용기간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미국은 2007년의 경우 3월11일부터 11월4일까지, 2008년은 3월9일부터 11월2일 사이 그리고 2009년은 3월8일부터 11월1일까지가 서머타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