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건설기업 원웅그룹 회장단 일행이 LG전자를 방문해 홈네트워크 기술과 시스템 에어컨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짜오 텅 시옹 원웅그룹 회장을 비롯, 대만 정부기관 관 계자, 기자단 등 일행 70여명이 지난 25일 LG전자 홈넷시스템이 설치된 주택 문화관과 아파트를 방문해 LG 홈넷과 시스템 에어컨을 시연해 보고 LG 홈넷 버스도 관람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웅그룹 방문단 일행은 트윈타워에서 LG전자 DA 해외 마케 팅담당 황재일 부사장, 에어컨 해외마케팅팀 강용진 상무, 리빙 해외마케팅 팀 황경석 상무, 냉장고/세탁기 해외마케팅팀 박재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의 홈네트워크 및 시스템에어컨 사업에 대해 소개받고 상호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웅그룹은 현재 대만에서 ‘유시티(U-City)’로 불리는 3000가구 규모의 미래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LG의 홈네트워크 및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분야 앞선 기술을 참관하고 이를 대만 내에 접목하기 위해 방문했다는 것이 LG전자측의 설명.
이번 방문단에는 원웅그룹 외에도 대만 정부 기관 관계자, 정보통신 및 의료, 방송 부문 관계자도 포함돼 LG의 홈넷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향후 대만의 미래주택 건설관련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웅그룹 짜오 텅 시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LG의 선진 홈네트워크 기술과 첨단 제품들을 도입함으로써 원웅그룹이 대만 내 위상을 더욱 제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69년 건설업체로 출발한 원웅그룹은 현재 건설, 금융, 물류, 호텔, 리조트, 투자개발 분야에서
18개 자회사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 분야에서 대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LG전자 대만법인은 2002년부터 원웅건설에 빌트인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