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24일 '현대상선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외국인 공개매수설'과 관련,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이사회가 잡혀있지만 어떤 안건이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가는지 여부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현대그룹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대상선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300여만주의 외국인 공개매수설이 퍼지면서 현대상선 주가가 오전 10시 18분 현재 4.25% 급등한 상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오늘 시장에서 여러 루머가 돌고 있다. 현대그룹이 외국인 대상으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설과 함께 외국인 우호세력이 주식을 매집하고 오늘 장이 끝난뒤 공시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며 "그러나 현대상선 내부에서는 이에대해 확인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도 "오늘 이사회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사회 안건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