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애널리스트는 "3분기 휴대폰 글로벌 탑5의 실적은 ‘해외 선두 업체들의 주춤, 국내 업체들의 반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모토롤라 레이저의 지배력이 2분기를 정점으로 쇠퇴하고 있는 틈을 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울트라에디션과 초콜릿폰을 앞세워 제품 경쟁력을 일부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또 "3분기 진정한 승자는 뮤직폰과 메가픽셀폰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소니에릭슨"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3분기 시장 상황 중 특징적인 점을 ▲뮤직폰이 킬러 어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으로서 확고한 입지 구축 ▲WCDMA 시장의 성장 속도 부진 ▲신흥시장 중심의 저가폰 시장 가격 경쟁 심화 등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글로벌 휴대폰 업체 3분기 실적보고서 요약입니다.
◆3분기 휴대폰 글로벌 Top5의 실적은 ‘해외 선두 업체들의 주춤, 국내 업체들의 반격’으로 요약. 모토롤라 RAZR의 지배력이 2분기를 정점으로 쇠퇴하고 있는 틈을 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울트라에디션과 초콜릿폰을 앞세워 제품 경쟁력을 일부 회복함. 그런가 하면, 3분기 진정한 승자는 뮤직폰과 메가픽셀폰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소니에릭슨임. 3분기 시장 상황 중 특징적인 점은 ▶뮤직폰이 Killer Application으로서 확고한 입지 구축, ▶WCDMA 시장의 성장 속도 부진, ▶신흥시장 중심의 저가폰 시장 가격 경쟁 심화.
◆노키아는 시장점유율 상승했지만, 수익성 부진. 신흥 시장 대상 저가폰 비중 늘고, WCDMA폰 비중 줄면서 ASP가 전분기 대비 9%나 하락했고, 영업이익률은 2.1%p 하락. 시장점유율은 36.4%로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 기록.
◆모토롤라는 2분기 화려한 성적 이후 호흡 조절 불가피. 출하량은 3.5%(QoQ) 증가하는데 그쳤고, 시장점유율은 0.5%p 하락함. 2분기 공격적인 RAZR 마케팅 이후 재고조정이 필요했고, 주력 모델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마케팅 강도가 둔화된 결과임. ASP는 하락했지만, RAZR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결과로 수익성은 개선.
◆소니에릭슨이 태풍의 눈으로 부상. Walkman폰과 Cyber-shot폰 시리즈의 성공으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Top5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소니에릭슨의 성공 동력은 ▶뮤직폰 중심 High-end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 구축, ▶브랜드 전략 우수, ▶신흥시장에 효과적인 대처 등에서 찾을 수 있음.
◆4분기에는 RAZR 이후 주도권을 잡고, 크리스마스 시즌 영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력 모델을 앞세운 Top5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모토롤라 KRZR에 대한 시장 반응이 경쟁 구도를 좌우할 핵심 요소임. 4분기 시장 규모는 14.8%(QoQ) 증가한 2억7,900만대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