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날 "FT의 보도는 시중에 떠도는 루머를 기사화한 것에 불과하다"며 "민영화 추진과 관련, 하나은행 측과 접촉한 사실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의 경영권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FT는 "하나은행이 자산규모가 더 큰 우리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접촉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금융권내 합종연횡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피인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는 지분 78%를 정부가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오는 2008년 3월까지 이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