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산업 관계자는 9일 '국내 및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한 46인치 LCD TV 양산설'과 관련, "지난 5월부터 국내외시장을 타깃으로 이미 양산돼 판매되고 있다"며 "다만 해외의 경우 북미쪽은 PDP쪽에 주력하고 있으며 LCD쪽은 남미와 유럽쪽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내수는 월 50~100대 수준, 해외쪽은 300~500대 수준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은 판매 증가세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한편 이레전자는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10시 15분 현재 10.48% 오른 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