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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장 중반 채권시장은 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이 4-5bp 하락했음에도 불구학 보합선에서 머물고 있다.
전반적으로 금리레벨에 대해 부담을 느끼면서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실시되는 20년만기 국고채입찰은 금액이 작아 소화는 되겠지만 낙찰금리를 끌어내리면서 강하게 응찰하는 곳은 많지 않아 보인다.
국내 보험사들은 절대금리가 낮아 입찰에 소극적일 것으로 보이고 외국계 보험사들이 매치용 수요를 채우기 위해 얼마나 응찰할지가 관심이다.
20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1호)는 전일 종가기준 5.04%였다. 오늘은 호가가 거의 뜨지 않는다 다른 채권금리가 보합선인 점을 감안하면 20년물도 보합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이 4-5bp 빠졌지만 우리나라는 절대금리수준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담감이 표출되는 것 같지만 저가매수 관점은 계속 생각하는 것 같다. 캐리매수가 이번주까지이기 때문에 누가 잘 파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3년물 기준 4.5%대로 잠깐 들어가면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스프레드가 벌어져 있어 입찰은 큰 부담없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20년물의 낙찰금리는 응찰기관이 많지 않아 예상하기 어렵다. 5.05% 언저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한 관계자는 "국내 보험사는 많이 들어오지 않을 것 같고 외국계 보험사가 어느정도 들어오느냐가 관건일 듯하다. 국내기관들이 숏이 깊어 매도는 하지 못하더라도 지금 레벨에서 사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좀더 기다리자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낙찰금리는 5.05-5.10%로 다소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