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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美 증시 소폭 하락...인플레-금리전망 불확실성 해소가 추가랠리에 관건

기사입력 : 2006년06월19일 14:06

최종수정 : 2006년06월19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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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6일)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연이틀 상승 이후 소폭 하락마감했다.일단 연이틀 급등 랠리로 주간 상승세를 시현한 상황에서 주말 차익매물을 내놓은 투자자들은, 지표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빌 게이츠의 사실상 은퇴선언 그리고 오라클의 사전실적예상 발표 결과에 귀기울이는 모습이었다.다우지수는 오후들어 반등시도가 나타나면서 한때 30포인트 가량 반등국면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러한 랠리는 일시적인 것에 그쳤으며 개장 초반처럼 약보합국면에서 거래를 종료했다.이번 주 다우지수는 주가 122.63포인트, 1.1% 올랐으며, 연초대비 2.8% 플러스 상승률을 유지했다. 휴렛 팩커드(HP)가 3.6% 급등하고 인텔이 1.1% 오르면서 지수 하락을 저지하는 양상이었다. 대형 금융주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1.2% 내리고 JP모건이 1.1% 하락하는 등 금융주 약세가 두드러졌다.대형주로 구성된 좀 더 폭넓은 지표인 S&P500지수는 장중 내림세를 유지하면서 주간 0.1%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연이틀 반등 끝에 이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초대비로는 0.3% 상승한 수준을 나타냈다.다만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이날 하락세로 주간 0.2%, 연초대비 3.4% 약세 국면을 이어갔다.한편 이날 시장이 다소 변동성을 나타내고 주말 거래임에도 불고하고 상당히 거래량이 많았던 것은 주가지수 및 종목의 선물 및 옵션이 동시에 청산되는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였기 때문이다. 켄 타워(Ken Tower) 사이버트레이더(Cybertrader) 수석시장 전략가는 이 같은 선물 옵션 청산이 시장에 다소 변동성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주말 청산 데드라인이 변화된 뒤 최근 수년간 옵션 청산이 시장에 큰 영향을 준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美 주요주가지수 동향(6/16)>다우지수: 11014.55 -0.64 -0.01%나스닥지수: 2129.95 -14.2 -0.66%S&P 500지수: 1251.54 -4.62 -0.37%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53.53 -4.05 -0.89% 러셀2000: 693.07 -7.98 -1.14%나스닥100: 1562.84 -10.24 -0.65%S&P100: 572.76 -1.41 -0.25%S&P 소형주: 362.67 -2.79 -0.76%S&P 중형주: 740.24 -3.06 -0.41%윌셔5000: 12594.94 -50.76 -0.40%이번 주 美 증시는 초반 약세 이후 고대하던 인플레 지표가 발표되면서 연이틀 급격한 랠리를 나타냈다. 인플레지표가 생각보다 강하게 나왔지만,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시장은 오히려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 크게 하락한 주가에 금리인상 우려가 모두 반영됐다는 판단이 확산됐다.더구나 목요일 버냉키 의장은 최근 동요하는 시장을 향해 "인플레이션 압력이나 기대수준이 아직은 잘 억제되고 있다"는 식으로 온건한 발언을 제출해 랠리를 촉발시켰다.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시장이 인플레 및 오버슈팅 우려 속에 하반기 미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해 한다는 점을 감안한 발언으로 보인다.주말에도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줄지어 나왔다. 특히 한국은행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윌리엄 풀(William Poole) 세인트루이스 연준총재는 유가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는데도 현재 경제지표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현재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서는 에너지 물가의 소비자물가지수로의 전가압력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기업들의 비용 전가소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따라서 그는 "아직 지표에 대한 완전한 분석을 수행한 것이 아니어서 가능성을 지적하는 수준에 그쳐야겠지만, 앞으로 공식 지표를 통해 인플레 압력이 현재수준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버냉키 연준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계자들이 일제히 인플레 우려를 공시적을 표명한 가운데 이날 풀 총재의 발언은 공식지표가 이 같은 우려를 재확인하게 해줄 것임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했다.한편 이날 보스턴 연준 컨퍼런스에서 도널드 콘(Donald Kohn) 연준이사는 "세계화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다소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통화정책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의 통합이 미국 물가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고 점진적'이라고 연설했다.전날에 이어 계속 연설에 나선 랜달 크로츠너(Randall Kroszner) 연준이사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나, 연설 후 기자들에게는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이 충분히 제어가능한 수준이라고 온건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거시지표 결과는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지만, 연준의 긴축전망에 별다른 변화를 가져올 정도는 아니었다.6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82.4로 예상과는 달리 큰 폭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최근 주목을 끈 인플레 기대수준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상무부가 발표한 1/4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2,087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43억달러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큰 감소 폭이었다.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율은 지난 해 4/4분기 7%에서 6.4%로 줄어들었다. 적자 감소세를 주도한 것은 이전수지와 순수입액의 감소세였다.이날 전반적인 시장의 상황에 대해 딕 그린(Dick Green) 브리핑닷컴(Briefing.com) 대표는 목요일 랠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시장의 극단적인 비관론이 후퇴했다는 것이 다시 빅랠리가 개시될 충분조건을 아니다"라고 경고했다.그는 "앞으로 인플레 및 연준의 긴축행보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얼나마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느냐가 향후 랠리 여부에 관건일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또 찰스 리버만(Charles Lieberman) 어드바이저스 캐피털 매니지먼트(Advisors Capital Management)사 수석투자담당 이사는 "목요일 랠리가 다소 과도했다는 생각이 든다.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온건했던 것은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꺼내든 카드였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주말 장세에서는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이 7월부터 상업은행 지준율을 소폭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 중국의 경기둔화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를 이끌어 내며 부정적인 재료가 됐다. 그러나 이 재료가 시장에 미친 영향은 뚜렷이 보이지는 않았다. 이 재표는 아마도 상품시장에 좀 더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빌 게이츠의 사실상 은퇴 선언 이후 전날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이날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회사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재료이긴 하지만, 큰 동요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날 회계연도 4/4분기 사전실적발표에 나선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Oracle)은 잠정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주가가 4.2%나 급등했다. 그러나 어도비 시스템스(Adobe Systems)는 매크로미디어(Macromedia) 인수 때문에 하회계연도 실적전망을 하향조정하고, 회계연도 2/4분기 순익이 18% 감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오히려 주가가 0.6% 올랐다.<美·유럽 주요 경제지표 결과(6/16)>美 6월 미시건대신뢰지수: 실제 82.4, 예상 79.0, 이전 79.1美 1/4분기 경상수지: 실제 -$208.7B, 예상 -$223.0B, 이전 -$223.1B佛 4월 경상수지: 실제 -$0.9B, 예상 -$3.0B, 이전 -$1.8BEU 4월 산업생산: 실제 -0.6%MM, 예상 0.6%, 이전 0.4%EU 1Q 노동비용: 실제 +2.2%YY, 예상 2.5%, 이전 2.4%<16일 美 주요업종지수동향><16일 세계주요증시 동향>[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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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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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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