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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분석] 주가폭락속 외인 선물매수잔액 7개월만에 최대.. "약인가 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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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사흘만에 다시 4%대로 진입했다.주가가 이틀연속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순매수한 것이 금리 낙폭을 키웠다.국내기관들은 주가와 외국인의 움직임을 보면서 관망하거나 저평가폭이 5틱 수준으로 줄어든 국채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하는 매수차익거래를 하는 정도였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9%대 중반까지 하락하자 박스권 하단인식과 펀더멘털에 대한 부담으로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분위기였다.환율에 이어 주가가 변수로 등장한 가운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얼마나 더 살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국인 선물 순매수미결제 약정 7개월만에 5만계약 돌파외국인은 이날 3901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해 순매수 미결제약정 규모를 5만1510계약으로 늘렸다. 9일연속 순매수행진이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미결제약정이 5만계약을 넘어선 것은 작년 6월10일(5만9115계약)이후 7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은 지난해 6월3일 순매수 미결제약정을 사상 최대치인 6만1236계약까지 끌어올렸다가 열흘후인 13일에는 하루에 1만4227계약을 순매도했다. 하루 사상 최대의 순매도규모였다. 이로인해 국채선물은 3일 112.27까지 상승했다가 13일에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나오면서 111.70까지 급락했었다.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순매수했지만 스왑시장에서는 오히려 역외에서는 고정금리 페이가 나와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외국인이 주가하락과 오는 30일 FOMC를 겨냥해 국채선물 순매수포지션을 쌓고 있지만 방향성을 크게 보고 베팅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는 수급을 좋게 하는 요인임에는 틀림없지만 거칠게 차익실현에 나설 경우 변동성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 스왑시장에서는 일부 차익실현.. 외인 선물매수확대 변동성 키울 수도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포지션 축적이 약인지, 독인지 아직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은 대규모로 매수하고 있지만 스왑시장에서는 역외 리시브가 강하지 않고 오히려 페이가 좀 있는 것 같다"면서 "한쪽 방향으로 크게 갈 것 같지는 않아 짧게 동행하면서 레인지 플레이를 하는 게 맞아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형기관은 레벨에 부담으로 추격매수는 자제하며 보유 물건을 든채 주가와 외인 움직임을 보면서 관망하고 증권사는 저평가폭이 적은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하는 차익거래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투신사 관계자는 "주식 빠진 것 가지고 가기는 어렵고 펀더멘털이 바뀌거나 자금유입이 돼야 하는데 아직 모멘텀이 부족한 듯하다. 외국인이 선물 끌어올리는 데 계속 가져갈지도 의문이다. 20년만기 국고채입찰에서 최종수요자가 얼마나 가져갈지 몰라 마찰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8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4.9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6%포인트 하락한 5.22%로 마감됐다.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16틱 상승한 107.90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만1219계약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이날 채권금리는 전일 장마감후 한국은행이 실시한 1조원의 국고채 직매입 미달과 이틀째 주가급락을 재료로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3년물 4%대 안착에 대한 의구심으로 추격매수를 하지 않아 하락후 횡보흐름이 이어졌다.오후들어 주가가 한때 4% 넘게 급락하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한때 4천계약이상 순매수하면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95%, 국채선물 3월물은 108.05까지 급등했다.그러나 마감무렵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낙폭을 줄이며 장을 마쳤다.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4틱 오른 107.78로 출발한 후 107.77에서 일중 저점을 찍고 108.05까지 상승했다가 107.90으로 마감됐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901계약, 선물사가 105계약, 투신사가 98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사가 2734계약, 기타법인이 785계약, 보험사가 342계약, 은행이 188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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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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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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