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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5-10년 스프레드축소, 콘탱고 지속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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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권금리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동결한 후유증을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로 극복한 한주였다.외국인은 국채선물 순매수미결제약정을 사상최대 수준인 4만8천계약까지 끌어올렸다. 고평가된 스왑을 페이하고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는 재정거래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번주 채권금리는 절대레벨이 얼마나 더 내려가느냐 보다는 월요일 1조8100억원의 10년만기 국고채입찰후 5-10년 스프레드가 얼마나 줄어들지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3.26%로 콜금리에 바짝 붙어있는 반면, 5-10년 스프레드는 45bp로 지난 2년간 평균치인 33bp보다 벌어져 있어 입찰이 끝난 후 축소될 여지가 있다고 보는견해가 많은 것 같다. ◆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3.21-3.29% 예상뉴스핌이 10명의 채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 예상범위는 3.21-3.29%로 나타났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 예상범위는 3.32-3.41%로 나타났다.지난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종가가 전주말보다 0.05%포인트 내린 3.26%였던 것과 비교하면 아래로 5bp, 위로 3bp 열어놓은 것이다.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의 경우 지난주말 종가(3.38%)와 비교할 때 위-아래 각각 5bp씩 열어놓았다.모든 응답자들은 3,5년 국고채수익률이 좁은 박스권 움직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금리가 조금만 반등해도 매수가 유입되고 더 내려가기도 빡빡한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0년 국고채입찰후 5-10년 스프레드 축소 관심.. 콘탱고 지속 가능성이번주 채권시장에는 별다른 변수가 없다. 가장 주목되는 건 1조8100억원의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이다.입찰이 끝난후 5-10년 스프레드가 더 줄어들지 여부다. 이 스프레드는 최근 한때 55bp까지 벌어졌다가 지난주말 종가기준 45bp로 줄었다.지난 2003년이후 평균 5-10년 스프레드가 33bp였다는 점에서 입찰이 끝나면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는 견해가 많았다.이번 입찰이 끝나면 연말까지 물량공백이 있는데다가 캐리 및 내년초 겨냥 선취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게 그 근거다. 여기에다가 최근 장기채를 별로 사지 않은 장기투자기관들의 대기매수와 국채전문딜러 및 투신사의 포지션조정용 매수와 은행투자계정, 역외 헤지펀드들의 스왑관련 포지션 조정매수까지 유입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입찰결과가 주목된다. 국채선물 3월물이 본격거래가 된지 얼마 안되는 상황에서 6bp나 콘탱고를 내는 이례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외국인이 고평가된 CRS를 페이하면서 국채선물을 매수하는 재정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이럴 경우 3월물의 콘탱고는 쉽게 해소되지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10년물과 함께 1,2년 통안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란 견해도 있었다. 1,2년 통안증권의 경우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보다 4bp나 높게 형성돼 있다. 국채선물 콘탱고로 인한 매수차익거래와 통안증권 공급물량이 최근 많았던 것이 맞물리면서 벌어진 현상이다.이번주에는 모든 채권의 금리가 한단계 레벨다운 되기보다는 현수준에서 박스권을 그리는 가운데 저평가된 채권을 사고 고평가된 채권을 매도하면서 포지션을 조정하고 스프레드를 정상화시키는 한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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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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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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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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