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 김진선 이사는 17일 '마이진의 진단칩에 대한 미국 FDA 승인 임박설'과 관련, "지난주 마이진 인터내셔널대표가 미국 식약청 에이전시와 함께 방한했다"며 "서브미션이 거의 완료돼 승인이 난 것과 진배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이어 "미국 FDA 승인은 다음주경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업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R. 타일러 맥케이브(R. Tyler McCabe) 마이진 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주 한국을 들러 "마이진의 자궁경부암 칩인 'My HPV 칩'의 미국내 판매 승인을 위해 FDA에 자료를 제출할 날이 임박했다"고 밝히고 지난 15일 한국을 떠났다.
맥케이브 대표는 이 자리에서 1차적 공략 시장은 미국 진단시장이며 1년에 33밀리언회의 진단이 이뤄진다는 것. 시장규모는 1.65빌리언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자 큐앤에스(10.14%)와 모코코(9.29%) 등 마이진 관련주가가 금일 급등세다.
마이진은 현재 IT업체인 모코코가 100%지분을 인수한 상태이며 규앤에스가 모코코의 최대주주로 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업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R. 타일러 맥케이브(R. Tyler McCabe) 마이진 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주 한국을 들러 "마이진의 자궁경부암 칩인 'My HPV 칩'의 미국내 판매 승인을 위해 FDA에 자료를 제출할 날이 임박했다"고 밝히고 지난 15일 한국을 떠났다.
맥케이브 대표는 이 자리에서 1차적 공략 시장은 미국 진단시장이며 1년에 33밀리언회의 진단이 이뤄진다는 것. 시장규모는 1.65빌리언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자 큐앤에스(10.14%)와 모코코(9.29%) 등 마이진 관련주가가 금일 급등세다.
마이진은 현재 IT업체인 모코코가 100%지분을 인수한 상태이며 규앤에스가 모코코의 최대주주로 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