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난 11일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산학연구원,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대구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의 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최근 미국에서 웃음전도사로 알려지면서, 웃음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진수 테리(49. 김진수) 미 컨설팅회사 AGC 대표를 초청해 'FUN 경영'이란 주제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희망을 북돋우기도 했다.
대구은행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산업계와 금융계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CEO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최근 미국에서 웃음전도사로 알려지면서, 웃음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진수 테리(49. 김진수) 미 컨설팅회사 AGC 대표를 초청해 'FUN 경영'이란 주제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희망을 북돋우기도 했다.
대구은행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산업계와 금융계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CEO포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