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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간 기증 미술품으로 문화공간 조성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최근 민간으로부터 기증받은 미술품을 활용해 주민 친화형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나섰다. 함평군은 18일 어울림커뮤니티센터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 민간 기증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 한국화. [사진=함평군] 2026.03.18 saasaa79@newspim.com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개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기증된 작품은 한국화 '소나무'(제작자 이진행), 서예 '함평천지호남가', 도자기 작품 '향기를 담다'(제작자 임영자), 사진 '파타고니아'(함평군축산물종합처리장 소장) 등 4점이다. 군은 이들 작품을 청사의 주요 공간에 배치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화자 함평군 관계자는 "기증자들의 뜻이 담긴 작품을 통해 군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청사를 더욱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바꿔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18 11:38
완도군, 고금면 LPG 배관망 준공…76억 원 투입 [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고금면 소재지 4개 마을에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2025년부터 고금면 농상리 영부리 석치리 일덕암리를 대상으로 LPG 배관망 설치를 추진해왔다. 고금면 LPG 배관망. [사진=완도군] 2026.03.18 saasaa79@newspim.com 이번 사업으로 각 마을에 5톤 용량의 저장탱크와 지하 공급 배관 14㎞를 매설했으며 393세대에는 가스보일러 교체와 자동차단기 등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군은 이번 준공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연료 수급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 이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금면 4개 마을 주민대표들은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해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다. 완도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 29개 마을, 약 5천 가구에 LPG 배관망 구축을 마쳤다.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약 340세대)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러 읍면에서 배관망 설치를 희망하고 있어 사업비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18 11:37
영광군의회, 군정 주요 현안 논의…조례안 13건 검토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의회는 제7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하며 조례 개정안 등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사항 정비를 위한 영광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3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인구교육정책실의 '영광군 출생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보호자의 도내 거주 요건 충족 시점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군민 혼선을 줄이기 위한 명확한 기준 제시를 요구했다. 또한 조례 명칭을 '수당'에서 '소득'으로 변경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제7회 의원간담회. [사진=영광군의회] 2026.03.18 ej7648@newspim.com 사회복지과 보고에서는 '영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둘러싸고 특수임무유공자 단체를 보훈회관 이용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의원들은 국가보훈대상자 유족에게 현충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가정행복과의 '영광군 공공시설 내 여성 보건위생물품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고에서는 비치 물품의 품질 개선을 주문했다. 또 '영광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양육비 지원을 소득과 관계없이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성립 전 예산 사용계획'과 '영광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이 다뤄졌으며, 의원들은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면밀한 추진을 당부했다. 제293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는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며 각종 부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강헌 의장은 신규 원자력발전소 후보 부지 유치 관련 단체 면담 결과를 보고받고 관련 논의를 다음날로 연기하기로 했다. ej7648@newspim.com 26-03-18 10:59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재선' 도전…"서남권 경제 거점 구축"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직무정지)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광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직무정지)이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3.18 bless4ya@newspim.com 그는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유치, 민 군 공항 통합 이전 합의, 어등산 관광개발 추진, 광산고등학교 신설, 천원 밥상, 살던집 프로젝트 등 성과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산은 더 이상 외곽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광주의 미래를 여는 중심 도시가 돼야 한다"며 민선 9기 주요 방향으로 ▲서남권 경제 중심 거점 ▲일자리 중심 도시 ▲지속 가능한 공동체 도시를 제시했다. 우선 광주송정역 일대 개발을 통해 미래차 인공지능 디지털 산업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 연결되는 첨단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군 공항 이전 부지에는 친환경 미래형 융복합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년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주춧돌로 삼겠다는 각오다. 시민이 직접 지역 일자리에 대해 질문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모델로 정부의 국정 실천 과제로 공식 반영된 바 있다. 친환경 도시 인프라와 녹색 교통을 확대해 탄소 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도 설정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구민의 참여가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다"며 "이제 그 변화의 길을 멈출 수 없다. 광산의 미래, 한 번 더 박병규와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주시의원 및 광산구의원 출마예정자 23명이 참석해 박 청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18 10:58
전남농기원, '농업인 안전리더' 37명 배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 37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고, 농약 취급 부주의, 고령농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농촌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원은 마을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안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 교육. [사진=전남농업기술원] 2026.03.18 ej7648@newspim.com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 안전리더들은 각 마을에서 농작업 전 안전점검, 농기계 및 농약 안전관리 지도, 보호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 예방 교육, 현장 실습,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활동사례를 발굴해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신길호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며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안전리더들의 실천이 마을과 농촌을 더욱 안전한 일터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내용의 안전리더 선언이 진행됐다. 전남농업기술원은 향후 18개 시 군과 협력해 마을 단위 안전점검 정례화와 농번기 사전 안전교육을 확대, 농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6-03-18 10:52
'재선 도전' 선언하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직무정지)이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3.18 bless4ya@newspim.com 26-03-18 10:32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기자회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직무정지)이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3.18 bless4ya@newspim.com 26-03-18 10:31
강진 전남음악창작소 운영실적 전국 1위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의 전남음악창작소가 지난해 전국 14개 음악창작소 가운데 운영실적 1위를 기록했다. 18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남음악창작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540건의 대관과 이용객 1만 5000여명을 기록하며 전국 최다 실적을 올렸다. 교육 이용 활성화 등 주요 지표에서도 최고 수준을 보이며 지방 창작시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제작 유통 공연 교육이 연계되는 지역형 대중음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단순한 녹음시설을 넘어 음악인 발굴 양성, 음반 제작, 공연과 교육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수도권 중심의 창작 인프라를 분산시키고, 전남권 대중음악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음악창작소. [사진=강진군] 2026.03.18 ej7648@newspim.com 이곳은 남도국립국악원과 도립 시립국악단의 국악 녹음 허브로 활용되는 한편, 청소년 음악캠프 오디오북 제작 등 문화복지 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학협력, 다문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문화 관광 복지 교육을 연결하는 복합 거점으로 성장 중이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 인구감소 대응 전략 거점으로도 주목받는다. 청소년과 예비 창작인의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를 지역 생활인구로 확장하는 실험적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운영한 '광주 강진 연계 청소년 1박 2일 캠프'는 AI 작곡 국악 합주 스튜디오 녹음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1위는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음악창작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정책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은 "문화예술은 지역을 살리는 핵심 자산"이라며 "AI 국악 청년뮤지션을 융합한 전남형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3-18 10:30
농어촌공 전남, 전국 최대 어촌뉴딜 3.0 추진…지역소멸 대응 속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전남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에 1506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나선다. 전남본부는 지난 17일 영암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지역개발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도내 155개 지구에서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의 고도화 방향과 2026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원 내동항 어촌뉴딜3.0 대상지.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03.18 ej7648@newspim.com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장 관리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신속한 사업 집행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전남본부는 올해 정부 '어촌뉴딜 3.0' 사업에 전국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여수 무안 고흥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 특화공간을 조성해 해양관광 자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지방소멸대응사업 저수지 수변개발 등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침체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식 본부장은 "농어촌 지역개발은 주민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을, 도시민에게는 매력적인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전남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개발로 농어촌의 활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18 10:22
목포 연산동 조선소 화재…컨테이너 2동 전소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 한 조선소에서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1분께 목포시 연산동 한 조선소 내에서 불이 났다. 목포 연상동 조선소 화재.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3.18 ej7648@newspim.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6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약 35분 만인 오전 4시 55분 초진, 5시 5분 완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해 조선소 내 컨테이너 2동과 선박 몰딩 장비 등 각종 집기가 불에 타 소실됐으며 현재 추정 피해액은 1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3-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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