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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1.8km 이동 후 발사대 기립 완료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후 1시 36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4차 발사를 위한 기립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5.11.25 photo@newspim.com 이날 오전 9시 종합조립동을 출발한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에 실려 1.8km를 약 1시간 42분에 걸쳐 이동했다. 비 예보로 인해 이동 시간은 당초보다 1시간 20분가량 늦춰졌다.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기립장치 '이렉터'를 통해 수직으로 세워진 후, 지상고정장치(VHD)를 이용해 견고하게 고정됐다. 이 고정장치는 엔진이 최대 추력에 도달하면 해제된다. 현재 누리호에는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를 공급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작업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만약 예정된 작업이 모두 완료되지 못할 경우, 내일 오전 추가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최종 발사시각, 추진제 충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누리호 4차 발사는 27일 새벽으로 예정된 상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5-11-25 17:4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내일의 아시아, ACC가 그리다'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가 25일 오후 국제회의실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내일의 아시아, ACC가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ACC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체첩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 교류국 주요 인사와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유시춘 EBS 이사장, ACC 및 전당재단(ACCF)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ACC 개관 10주년 기념식 행사.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5.11.25 saasaa79@newspim.com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ACC는 지역 문화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자,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체첩 헤라완 대사는 "ACC가 지난 10년간 보여준 문화예술의 혁신과 아시아적 상상력의 확장은 인도네시아에도 큰 영감을 줬다"며 "ACC를 매개로 한 문화협력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창조성을 더욱 빛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욱 전당장은 "ACC는 지난 10년간 시민과 함께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구현해 온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연간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계적 문화예술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맞춰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은 중앙아시아실 개관 특별전 길 위의 노마드를 개막했으며 키르기스 민족서사시 마나스를 소재로 한 공연 세메테이가 28~29일 ACC 예술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saasaa79@newspim.com 25-11-25 17:34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 안전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해양 안전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북극항로와 해양 밸류체인을 주제로 열리며,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이 전시와 컨퍼런스를 통해 해양산업의 방향을 논의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해양 안전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특별관을 운영한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5.11.25 chadol999@newspim.com 공사는 행사 기간 여수광양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정책을 소개하고, 국가 무역항으로서의 역할과 비전을 일반 관람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2013년 러시아 우스트루가항에서 출발한 선박이 북극항로를 통해 광양항에 입항한 국내 첫 사례를 홍보하며, 북극항로 개척의 상징적 의미를 부각한다. 또한 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해양산업클러스터와 세풍배후단지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북극항로 정책적 가치와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항만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1-25 17:33
광양시, 북극항로 시대 대비 '동북아 물류 중심항' 도약 추진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광양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기조에 발맞춰 항만 인프라 확충과 산업단지 연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거점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양항은 국내 유일의 LNG 터미널과 벙커링 시설을 갖춘 항만으로,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다양한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종합항만이다. 북극항로 상용화와 자원개발이 가시화되면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으로 성장할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는 전남도와 함께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전략 수립 용역'을 12월 착수해 장기 발전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양항 자동화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조감도 [사진=광양시] 2025.11.25 chadol999@newspim.com 글로벌 해운시장의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시는 항로 수심 확충 사업도 병행한다. 현재 국회에서 제품부두 전면항로 준설 설계비가 심의 중이며, 컨테이너부두 항로 준설 역시 해양수산부와 타당성 검토를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스마트항만 MRO 교육센터',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등 주요 항만 현안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심 확보는 대형 선박 유치의 핵심 요소"라며 "국비 확보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배후 산업단지를 통한 물동량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47개 기업과 6조3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차전지 특구 지정과 규제 개선으로 기업 투자 여건을 넓혔다. 아울러 항만단체와 물류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광양항상생협력협의회'를 운영하고, 12월 5일을 '광양항의 날'로 지정해 시민과의 소통 확대에도 나섰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북극항로 개척은 광양항 발전의 중요한 계기"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5-11-25 17:33
"전남교육청 공무직 늘며 돌봄·늘봄·방과후 현장 혼선"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돌봄 늘봄 방과후 분야에서 다양한 공무직 직종을 운영하고 있으나 직종간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업무 중복과 업무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훈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전남도교육특별회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공무직 직종이 늘면서 현장에서 역할 혼선과 업무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정훈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 [사진=전남도의회] 2025.11.25 ej7648@newspim.com 전남도교육청은 돌봄전담사, 늘봄실무사, 방과후전담실무사 등을 통해 돌봄 늘봄 방과후 운영과 행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 의원은 "늘봄실무사가 배치된 뒤 돌봄전담사의 업무가 줄고, 방과후교사 수업 시간에는 돌봄전담사가 사실상 역할 없이 남는다는 현장 목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할 때마다 직종을 신설 확대하다 보니 업무가 중복되고 업무량 불균형과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직종 체계를 재정비해 역할을 명확히 하면 갈등 해소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 문태홍 정책국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일부 업무를 조정해 직종별 역할을 재정비하고 현장의 갈등을 최소화하겠다"고 답변했다. ej7648@newspim.com 25-11-25 17:12
정의당 "남도학숙, 산재 재요양 취소소송 즉각 철회하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피해자를 상대로 산재 재요양 승인 취소 소송을 제기한 남도학숙을 규탄하며 소송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정의당은 25일 공동 성명을 내고 "남도학숙이 피해자의 재요양 신청을 승인한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재 재요양 승인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원의 조정 권고를 거쳐 재요양이 승인됐는데도 또다시 소송을 벌이는 것은 반인권적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남도학숙(은평관) 전경 [사진=전남도] 피해자는 2014년 남도학숙에 입사한 뒤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겪었고, 2016년 국가인권위원회, 2022년 대법원에서 피해 사실을 인정받았다. 피해자는 2017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 요양 승인을 받고, 올해 7월에는 재판부 조정을 거쳐 산재 재요양 승인도 받았다. 그러나 남도학숙은 2018년 최초 산재 요양 승인 취소 행정소송에 이어 올해 재요양 승인 취소 소송까지 제기했고, 산재 요양기간 중인 2024년 1월 피해 직원을 해고해 불법 해고 논란까지 빚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의당은 "남도학숙이 장학사업 예산을 소송비로 낭비하고 있다"며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사실상 방임으로 일관해 남도학숙의 몰상식한 행태를 키웠다"고 꼬집었다. 이어 양 시도에 대해 남도학숙의 소송을 즉각 중단시키고 책임자를 문책할 것,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남도학숙은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광주 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공공 인재양성기관이다. 1 2학숙을 합쳐 약 1400여 명을 수용한다. ej7648@newspim.com 25-11-25 16:55
진도군 해창·염대 재해위험지구 정비 착공…815억원 투입 [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안전 기원제를 열고 침수 상습지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진도군은 25일 오후 2시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고 사업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지역 기관 단체장, 공사 관계자,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공사 안전과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안전 기원제. [사진=진도군] 2025.11.25 saasaa79@newspim.com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815억 원이 투입되며, 진도천에서 염대(염장)천 구간을 중심으로 하천 제방 축제, 약 19㎞ 구간 보강공사, 교량 8개소 재가설 등이 추진된다. 김희수 군수는 "오늘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모든 공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준공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안전 기원제를 기점으로 공사를 본격화해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25-11-25 16:32
윤정민 광주 서구의원 "마륵공원 충전시설, 화재 위험 해소해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윤정민 광주 서구의원이 마륵공원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과 도로 개설 지연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25일 열린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마륵공원 주차복합시설의 지하 실내형 전기차 충전시설이 구조적으로 환기 연기 배출이 어렵다"며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심각한 안전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정민 서구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광주 서구의회] 특히 "전기차 화재의 열폭주 진압 지연 연소 지속 등 특성상 지하공간 화재는 이용자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며 "이는 단순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구민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구 조례가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상 이전 없이는 준공 승인 역시 신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 의원은 "금호 코아루 인근 공원부지 내 도로가 사실상 완공됐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 후속 공사가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 주민들이 도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은 비합리적 상황이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서구청이 '광주시 사업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bless4ya@newspim.com 25-11-25 16:32
장성군, 내달 12일까지 장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장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성군은 한국조폐공사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서 추출한 부정유통 의심 거래 내역과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장성군청 전경. [사진=전남 장성군] 주요 단속 항목은 상품권 가맹점 가운데 ▲물품,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환전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제한업종(사행, 유흥) 영위 등이다. 특히 고액 반복 결제에 대한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단속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할 경우에는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장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통해 지역화폐 유통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5-11-25 16:27
목포대 RISE사업단 '조선 산학연 네트워크' 가동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이 전남 조선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과 상생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 산 학 연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목포대 RISE사업단은 목포대 대외협력관 대강의실에서 조선 분야 산 학 연 교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 조선 관련 기업과 연구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조선 산학연네트워크 행사. [사진=목포대학교] 2025.11.25 ej7648@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 조선기업 기술 애로 발굴 및 기술지도 매칭 ▲산업 협력 체계 구축 ▲지역 조선업 미래 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조선산업의 미래와 지역혁신전략' 세미나에서는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이번 행사가 전남도 조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 학 연이 함께 발전하는 협력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대 RISE사업단은 이번 네트워크를 계기로 하반기 중 기업의 기술 애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조선 관련 기업 수요를 반영한 기술지원 및 인력 매칭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산 학 연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5-11-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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