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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결선 앞둔 김영규 '통합의 시정' 약속…'공정 경선'도 촉구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규 전남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본경선 통과로 결선 진출 소감을 밝히는 동시에,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정치적 개입 의혹을 공개 거론하며 공정 경선 보장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입장문에서 "지지해준 여수시민과 당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24~25일 결선에 임하겠다"며 "오랜 시간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예비후보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정치적 개입 의혹과 관련해 공정성 훼손 행위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김영규 예비후보] 2026.04.23 chadol999@newspim.com 그는 자신이 지향하는 '여수다움'을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알고, 힘든 순간 손을 맞잡는 따뜻한 공동체의 힘"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시정 핵심 과제로 민생 안정 일자리 창출, 여수국가산단 위기 극복,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제시하며 "갈등보다 통합을, 말보다 행동을, 약속보다 결과를 보여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별도 기자회견에서 김 예비후보는 여수시장 경선 과정의 정치적 개입 의혹을 정면 겨냥했다. 그는 "시민의 선택을 왜곡하려는 보이지 않는 힘에 맞서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최근 특정 후보를 향한 조직적 지지 유도와 정치적 개입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당 관계자들이 특정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말이 지지자 제보와 지역 분위기를 통해 공공연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시민의 선택을 왜곡하는 민주주의 훼손 행위이자 공정 경선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당헌 당규는 정당 관계자의 선거 개입과 특정 후보 지지를 금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특정 후보 지원을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지는 현실은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투명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여수의 주인은 시민이고, 오직 시민만 믿고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선에 참여했던 김순빈 전 여수시의원은 당내 공정 경선을 촉구하며 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chadol999@newspim.com 26-04-23 16:38
강기정 광주시장, 28일 '5·18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 동참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오는 28일 국회 본관 앞에서 '5 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국민결의대회에 동참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5 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 주관한다. 광주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는 강기정 광주시장. [사진=박진형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을 포함해 강기정 광주시장,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5 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결의대회 직후에는 국회 본관부터 국민의힘 당사까지 도보로 행진한다.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결단을 요구하는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 강 시장은 "광주의 40년 숙원인 5 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가 눈앞에 와 있다"며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도록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3 16:26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어린이날 연휴 행성과 로켓을 한 번에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인 5월 2~5일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정상 운영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 달 관측은 어렵지만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금성과 세 번째로 밝은 목성이 서쪽 하늘에 위치해 방문객들은 행성 관측을 즐길 수 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천체투영실 [사진=고흥군] 2026.04.23 chadol999@newspim.com 천문과학관에서는 천체투영실 영상 상영과 천체관측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낮 시간대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시계 별자리판 삼구의 등 천문 도구, 행성 누리호 새턴 로켓 모형을 직접 만드는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인근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는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열려 관람객들은 천문과학관 관람과 함께 다양한 우주 항공 체험과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800㎜ 반사망원경과 돔 형식의 영상관을 갖추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층 전시실에는 앙부일구 등 전통 천문기기, 태양계체중계, 용오름 현상 체험 장비, 1943년 고흥 두원에 낙하한 운석 모형이 전시돼 있으며 3층 전망대에서는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만들기 체험까지 참여할 경우 관람 시간이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어 낮 방문객들은 충분한 여유를 두고 찾아달라"며 "날씨에 따라 관측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고 연휴 기간에는 관람객 증가로 혼잡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내달 2~5일 정상 운영하며 연휴 이후인 6~7일에는 대체 휴무에 들어간다. chadol999@newspim.com 26-04-23 15:41
전남교육청, 학교 갑질 의혹에 "엄정 대응"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 갑질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하고 위법 부당 행위가 드러날 경우 엄정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전남교육청은 전교조 전남지부가 제기한 갑질 의혹에 대해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라남도교욱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교육청은 그간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근절을 위해 예방부터 신고, 조사, 처분, 사후관리까지 포함한 종합 대응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유사 사례가 지속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실태조사 결과는 개선 흐름을 보였다. 2025년 전 교직원 115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갑질이 줄었다'는 응답은 62~67%로, 2024년(52~62%) 대비 상승했다. 피해 경험 역시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이를 반영해 2026년 근절 대책을 시행 중이다. 예방교육을 연 2회로 확대하고 갑질신고센터와 익명신고 제도를 통해 신고자 보호를 강화한다. 갈등조정관 운영과 분리 조치, 2차 피해 방지 대책도 병행한다. 아울러 학교종합감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제도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신고 사안은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3 15:38
'해남쌀 김밥', 美 미국최대 식품박람회 엑스포웨스트 대상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쌀로 만든 김밥이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엑스포웨스트(Expo West)'에서 유기농 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해남군에 따르면 현지 입맛을 반영한 제품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며 미국 김밥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해남쌀 수출업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오션스헤일로는 협업을 통해 USDA 인증 유기농 김밥을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들은 2024년 '유기농 베지 김밥'으로 냉동식품 부문 NEXTY 어워드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유기농 볶음밥 김밥'으로 베스트 유기농 제품 대상을 수상하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해남쌀로 만든 냉동김밥과 수출용 쌀. [사진=해남군] 2026.04.23 ej7648@newspim.com 수상 제품인 볶음김밥은 볶음밥을 김밥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유로운 질감의 볶음밥을 일정한 형태로 말아내기 위해 원료 처리부터 조리 배합 성형까지 전 과정에서 새로운 공정이 적용됐다.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볶음밥을 기반으로 한 현지화 전략과 유기농 간편식 콘셉트가 결합되며 시장 반응을 이끌었다. 업계는 이번 수상을 해남쌀 기반 김밥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보고 있다. 오션스헤일로는 냉동김밥과 김 스낵 등을 앞세워 미국 내 아시안 식품 판매 기업 가운데 6위에 오르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 소재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지난해 수출액도 10억 원을 넘어섰다. 해남쌀은 단단한 조직감과 적절한 점성, 윤기를 갖춰 냉동 재가열 이후에도 형태와 식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오션스헤일로 이신형 공동대표는 "대량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도 품질과 식감이 유지돼 김밥 원료로 적합하다"며 "글로벌 시장 확장성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2024년 오션스헤일로와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방문을 통해 시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해남쌀은 국내 최초로 미국 유통망 홀푸드에 입점했으며 냉동김밥과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4-23 15:19
한국농어촌공사 전남, 청년농 농지지원 1.8배 확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청년농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해 농지 공급을 확대하고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청년농업인의 농지 확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지지원 제도를 대폭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김재식 전남본부장. [사진=농어촌공사 전남본부] 2026.04.23 ej7648@newspim.com 이번 개편은 청년농의 최대 애로인 농지 확보 문제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공공임대용 농지 매입 물량을 전년 대비 1.8배 늘려 최대 720ha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또 농지를 장기 임차 후 매입할 수 있는 '선임대후매도' 사업에 92억 원을 투입해 자가 농지 마련을 지원한다. 지원 요건도 완화됐다. 영농 경력에 따라 적용되던 지원 면적 한도를 폐지하고 농지 매입 지원 기준인 소유 상한을 기존 5ha 이하에서 6ha 이하로 상향했다. 사업별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공공임대는 최대 7ha, 선임대후매도와 농지매매는 최대 1.5ha까지 지원된다. 특히 선임대후매도 사업은 영농 단계와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전남본부는 올해 720ha 이상의 임대 농지를 공급하고 이 가운데 80% 이상인 575ha를 청년농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농촌 유입과 농업 인력의 세대 교체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김재식 전남본부장은 "청년농은 농업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3 15:18
광양농협, 생·손보 연도대상 휩쓸어…'고객 밀착 관리 빛났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농협이 NH농협 생명 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와 개인 부문 모두 수상하며 보험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김재헌 과장이 손해보험 개인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광양농협은 '2025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 부문에서 김재헌 과장이 전국 약 200여 명의 수상자 가운데 최고 실적을 기록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약 1500건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반으로 전국1위 대상을 수상한 김재헌 과장(왼쪽)과 허순구 조합장 [사진=광양농협] 2026.04.23 chadol999@newspim.com 김 과장은 약 1500건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반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고객 중심 상담과 꾸준한 관리, 현장 밀착형 영업이 결합된 결과로 손해보험 부문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된다. 2020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1~2024년 4년 연속 금상, 2025년 대상까지 5년 연속 수상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광양농협은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 상황에 맞는 보장 설계와 지속 상담, 신속 대응을 중심에 두고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미리 파악해 적정 상품을 제안하고 이후에도 보장 수준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앞서 광양농협은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NH농협 생명보험 연도대상'에서 학습조직상 사무소 부문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서은주 차숙진 과장이 각각 챌린저상을 받았다. 이어 14~15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도 사무소 부문에 이어 개인 부문에서 김 과장 대상, 강지원 팀장 우수상을 수상해 사무소 개인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광양농협은 '보험 A/S 서비스'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의 가입 보험을 정기 점검하며 불필요 중복 보장은 정리하고 부족한 보장은 보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보장 수준을 높이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 과장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는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해 온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습과 상담 역량을 강화해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허 조합장은 "현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담과 사후관리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며 "직원 전문성 향상과 고객 중심 상담 체계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3 15:12
김민석 국무총리 LG화학 여수공장 현장 방문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LG화학 여수공장을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방문,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현황 점검 등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6.04.23 ej7648@newspim.com 26-04-23 15:00
전자담배도 24일부터 금연구역서 퇴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담배사업법 시행에 맞춰 금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개정 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된 개념이다. 이에 따라 일반 궐련뿐만 아니라 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제품이 금연구역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금연 캠페인. [사진=광주시] 2026.04.23 bless4ya@newspim.com 광주시는 법 시행에 따른 제도 변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조선대학교에 이어 30일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연지원센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협력해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청년층에게 금연구역 확대와 규제 내용을 집중 안내한다. 또 법 시행 초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월15일까지 5개 자치구, 관계기관 등과 합동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특히 주야간 점검을 병행해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전자담배 포함),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담배자동판매기 및 소매점 광고 설치 기준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광주시는 시민의 금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무료 금연상담 서비스와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검사, 니코틴 보조제(패치 껌 사탕 등)와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을 지원한다. 또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각 자치구 보건소로 하면 된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확대는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대학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금연문화가 일상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3 14:43
윤병태, 나주 청년정책 간담회…창업·정착 지원책 집중 논의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청년기업 공예인 농업인과 간담회를 열고 창업 정착 지원 등 정책 과제를 수렴했다. 윤 후보는 지난 23일 빛가람동 공유오피스에서 나주청년기업협회, 나주청년공예인협회, 나주시 4-H연합회 소속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청년 정책 간담회. [사진=윤병태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2026.04.23 ej7648@newspim.com 간담회는 나주청년기업협회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민선 9기 공약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조 유통 서비스 관련 청년 기업 분야와 문화예술 관련 청년 공예인 분야, 청년 농업인 분야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애로사항 청취와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청년기업 분야에서는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운영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정착 패키지 지원사업' 도입과 공공사업 발주 시 청년기업을 우선적으로 연계하는 공급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안됐다. 성과 기반의 청년기업 인증제와 금융 연계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센티브 체계 구축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선 공모사업 기획과 작가-기관 매칭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 설립, 공공 문화사업 내 청년 작가 참여 비율 확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창작 거점 조성, 문화기획자(PM) 보상체계 제도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청년 농업 분야는 공유주택 등 정착형 주거 지원과 농지은행 연계를 통한 농지 우선 배정, 심리케어 프로그램 운영, 세무 유통 등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이 건의됐다. 윤 후보는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구조적으로 확인했다"며 "기존 청년정책과는 연계하고 신규 과제는 민선 9기 공약에 반영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 이후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성장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청년이 나주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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