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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2일 여수서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개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4월 21~25일)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과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사진=전남도] 2026.04.13 ej7648@newspim.com 전남 광주 통합을 앞둔 시점에 열리는 만큼, 지역의 기후환경 에너지 산업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전남광주특별시'의 산업 경쟁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열)▲수질 대기환경▲폐기물처리▲환경신기술▲자원순환▲ESG▲에너지저장장치(ESS)▲분산에너지▲이차전지▲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남도는 환경 에너지 분야 대표 수출행사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GGHK)와 연계해 수출상담회를 열고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나선다. 행사 기간에는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친환경 테라리움 만들기 등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일반 참관객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유엔 기후주간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기후환경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3 17:11
광주·전남 최고기온 30도 육박…벌써 초여름 더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3일 광주 전남에서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의 최고기온은 29.1도까지 치솟았다.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전남지역은 ▲곡성 29.4도▲순천 28.3도▲장성 28도▲담양 27.8도▲구례 27.6도▲화순 27.1도▲함평▲광양 26.7도 등으로 관측됐다. 최고기온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전후로 기록된 값이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평년 최고기온(광주 전남 6개 관측 평균값)이 26도인 점을 고려하면 때이른 더위가 찾아온 셈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따듯한 남풍이 불고 일사량 증가로 기온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14일 낮 최고기온은 17~26도, 15일은 18~25도로 각각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bless4ya@newspim.com 26-04-13 16:56
민주당 전남도당, 광역의원 2차 10명·기초의원 1차 122명 확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도당은 지난 10~11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투표로 경선을 진행했으며, 이번 2차 발표를 통해 광역의원 10개 선거구 후보를 추가 확정했다. 이로써 전남지역 광역의원 총 55개 선거구 가운데 1차 발표된 26곳과 단수 추천 17곳을 포함해 총 53개 선거구의 후보 선정을 마무리했다. 광역의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광역의원 후보(가나다순) ▲고흥군 제1선거구 송형곤 ▲곡성군 진호건 ▲구례군 김송식 ▲보성군 제1선거구 임용민 ▲순천시 제1선거구 오행숙, 제3선거구 김정희, 제4선거구 김미연, 제5선거구 김진남, 제8선거구 김영진 ▲영광군 제1선거구 박원종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로고 [사진=더불어민당 전라남도당] 기초의원 후보도 1차로 16개 시 군 48개 선거구 122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진군 ▲가=윤영남(나) 배홍준(다) 강명구(라) ▲나=윤영상(나) 김상은(다) ◇광양시 ▲가=이기연(가) 정회기(나) 박문섭(다) ▲나=박철수(가) 박병관(나) 이영봉(다) ▲다=박정숙(나) 이돈견(다) ▲라=최준길(가) 이윤수(나) 정구호(다) ◇나주시 ▲나=김준정(가) 김정숙(나) ▲라=조영미(가) 전상규(나) ▲마=박소준(가) 최석순(나) 채성군(다) 황우선(라) ◇담양군 ▲나=조승준(가) 최태주(나) ▲라=김석민(가) 노대현(나) ◇무안군 ▲가=이호성(가) 김대현(나) 임현수(다) 이창래(라) ▲나=임윤택(나) 정옥헌(다) 정은경(라) ◇목포시 ▲가=박수경(가) 박효상(나) 박용식(다) ▲나=최환석(가) 김종찬(나) ▲다=안호선(가) 박창수(나) ▲마=장국진(가) 고경욱(나) ▲바=김호한(가) 최원석(나) ▲사=이정상(가) 김은숙(나) 최지선(다) ◇신안군 ▲가=김혁성(가) 최형진(나) ▲나=이상주(가) 문선웅(나) ▲라=강대성(가) 김용배(나) ◇영암군 ▲가=정운갑(가) 이봉영(나) 정선희(다) ▲나=고천수(가) 강찬원(나) ▲다=이만진(가) 박종대(나) ◇영광군 ▲제1선거구=박원종 ◇완도군 ▲가=최정욱(가) 지민(나) 조원선(다) 이현희(라) ▲나=김세윤(가) 임원희(나) ▲다=박병수(가) 허동조(나) ◇장성군 ▲가=차상현(가) 김연수(나) 김미순(다) ▲다=유태영(가) 박현숙(나) ◇장흥군 ▲가=채은아(가) 유금렬(나) 김성민(다) ▲나=황호연(가) 홍정임(나) 백광철(다) ◇진도군 ▲가=김춘화(가) 김옥정(나) 양광(다) 이승완(라) ▲나=박금례(가) 이문포(나) ◇함평군 ▲가=이은창(가) 김영인(나) 김창문(다) ▲나=정현웅(가) 김은영(나) 정철성(다) ◇해남군 ▲가=민찬혁(가) 민경매(나) 이기우(다) ▲나=이성옥(가) 김미숙(나) ▲다=노중희(가) 박상정(나) ▲라=한종천(가) 김영환(나) ◇화순군 ▲가=강재홍(가) 조명순(나) 류종옥(다) 정승태(라) ▲나=홍기균(가) 조세현(나) 김석봉(다) ▲다=류영길(가) 김용호(나) ◇여수시 ▲가=박성미(가) 김철민(나) ▲다=강현태(가) 진명숙(나) ▲바=문상엽(가) 나현수(나) ▲사=김소리(가) 주재현(나) ▲아=김지선(가) 김종길(나) 고희권(다) ej7648@newspim.com 26-04-13 16:55
김영록 "광주~전남 잇는 자전거길 조성…생활문화 통합"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후보가 '세대 통합 생활문화 5대 약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은 기성세대를, 어르신은 젊은이를 불편해하는 등 세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5 18 주먹밥으로 대표되는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남광주는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김 후보는 세대 간 연대 강화를 위해 영산강과 섬진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활용해 광주 도심에서 전남 주요 도시까지 달리는 '전남광주 그린 루프'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광주 백운광장~송암산단 간 도심 25km 순환 자전거길을 완성하고, 담양 메타세쿼이아길까지 15km 녹색 길을 신설한다. 나주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52.1km를 정비, 광주~혁신도시~영산강 하구까지 이어지는 '남도 물길 자전거길'를 완성한다. 순천 순천만국가정원~동천하구습지 간 생태 자전거 길을 섬진강 종주길과 연결한다. 매년 봄 가을, 온 시민이 자전거와 보행으로 함께 달리는 '남도 그린 라이드' 축제를 열어 세대간 통합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전남광주 어디서든 30분 안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2030년까지 명품 파크골프장 50여 곳을 조성하고, 주요 거점지역에 야간 조명을 갖춘 공공 풋살장을 세우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달리지 않고 걸으면서 즐기는 50세 이상 중장년 노인 전용 '워킹 풋살' 경기장도 건설한다. 광주 중외공원 생태예술놀이터와 같이 아이와 부모,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생태예술문화 놀이터'를 비롯해, 순천만정원 같은 명품 정원을 전남광주 전역에 조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김 후보는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는 것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사람과 세대의 통합"이라며 "청년과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한 데 어우러져 함께 행복한 전남광주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13 16:50
광주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 운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계기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은 이날 전남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서명한 노란 리본을 펜스에 매달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 운영.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4.13 bless4ya@newspim.com 최 부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반복되는 재난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을 길러내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각자의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한 뒤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할 예정이다. 계기교육 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추모 활동을 펼친다. 광주시동 서부교육지원청은 ▲사이버 추모관 메시지 남기기▲동영상 교육자료 송출▲추모 현수막 및 배너 게시 등으로 애도를 표할 계획이다. bless4ya@newspim.com 26-04-13 15:58
전남경찰,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확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경찰청이 '전국 동행축제' 기간 도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허용 구역을 확대한다. 전남경찰청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전통시장 55곳 주변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경찰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이번 조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중앙시장, 무안일로재래시장 등 28곳이 상시 주정차 허용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경찰은 축제 기간 동안 목포자유시장, 담양시장 등 27곳을 추가해 총 55곳에서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이다. 단 교차로 도로 모퉁이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소방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 절대 주정차금지 장소는 제외된다. 전남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허용 구간을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가용 경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교통 혼잡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3 15:58
전남교육청, 세월호 12주기 '기억 넘어 실천으로' 교육주간 운영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2주간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주간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를 넘어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기간 중 전 기관이 참여하는 추모 묵념을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동시에 진행하며 학교 내 노란 리본과 추모 메시지 전시, 학생자치회 주도의 SNS 캠페인도 함께 확산된다. 세월호12주기 대형 현수막. [사진=전남도교육청] 2026.04.13 ej7648@newspim.com 이번 교육주간은 '기억 이해 실천 확산'의 4단계로 구성된 통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에서는 동화와 영상 시청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안전약속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중학교는 영상 토론을 통해 안전사회의 의미를 탐구하고, 고등학교는 정책 토론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회 변화로 이어질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사회와의 연계행사도 마련됐다. 16일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기억식이 열리고 진도에서는 '세월호 12주기 학술대회'가 개최돼 지난 12년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김광식 전남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세월호 교육은 특정 시기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삶의 교육이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기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4 16재단 온라인 기억관과 연계한 교육 자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해 '기억하는 교육'을 넘어 '변화를 만드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4-13 15:32
김영록 "청년정책 총괄할 '청년국' 만들겠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정책 전담조직 '청년국' 신설을 골자로 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발표에서 "청년정책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책임 있는 추진이 어려웠다"며 "청년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총괄할 청년국을 즉각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사진=뉴스핌 DB] 그는 전남광주 27개 시 군 구의 청년조례와 정책을 통합해 실행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 추진 체계를 전면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별 청년센터를 아우르는 '청년재단'을 설립해 정책의 기획 지원 평가를 총괄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행정과 현장의 괴리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책 집행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각 권역별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능한 과제는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청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표 청년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상시 개최하고 스타트업 및 청년활동가와의 정례적 만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은 더 이상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청년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전남광주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3 15:25
신안군공무원노조 "악성 민원 정치적 활용·피해자 의사 무시한 공론화 규탄"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신공노)은 13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안전을 위협하는 악성 민원 행위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신공노에 따르면 지난 3일 임자면에서 대파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에 따른 시장격리(산지 폐기) 지원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 민원인이 불만을 품고 트랙터로 면사무소 출입구를 불법 봉쇄한 뒤 담당 공무원에게 살해 위협성 발언을 포함한 폭언과 협박을 이어갔다. 이 민원인은 면사무소 내에서 공용물품을 파손하고 자해 행위까지 시도해 극도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피해 공무원은 심각한 정신적 충격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13일 오전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공무원 안전 위협하는 악성 민원 및 정치적 악용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4.13 ej7648@newspim.com 노조는 이번 사태를 "공무원의 안전과 공공 행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폭력"이자 전형적인 '악성 특이 민원'이라고 규정하고, 신안군과 공조해 해당 민원인에 대한 고소 고발 등 사법 대응과 무관용 원칙의 보호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공노는 "공직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적 보호를 받으며 근무할 권리가 있다"며 "공직사회의 안전과 존엄을 훼손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조는 사건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신공노는 "피해 공무원이 이 사안을 공론화하거나 대외적으로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음에도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사전 협의 없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배려를 저버린 것"이라며 "이는 명백한 2차 가해이자 공무원을 선거에 이용하는 정치적 악용"이라고 성토했다. 신공노는 집행부와 사법당국을 향해 ▲악성 민원인 고발 및 피해자 보호 조치▲민원공무원 보호제도 재검토▲위법행위 대응 조사 및 수사 협조▲공직자 정치적 이용 중단▲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윤호현 위원장은 "신안군 공직자는 정치인의 선거 전략에 동원되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노조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합원의 안전과 명예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3 15:12
광양시,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최고등급 달성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1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광양시는 112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이행률 81.7%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 전남 평균 68.2%를 크게 상회했다. 시는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으며 공약 추진의 실효성을 다시 확인했다. 시는 분기별 공약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 조정 과정을 거친다. 또한 공약의 이행 현황과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실행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민선8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점검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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