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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제2대 한국섬진흥원장 취임..."섬 정책 컨트롤타워 행보 이어갈 것"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2대 한국섬진흥원장으로 조성환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30일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조성환 신임 원장 취임식이 이날 오전 청사 1층 한섬원아카데미실에서 열렸다. 조 원장은 섬진흥원 출범 당시 행정안전부 담당 과장으로 국내 섬 발전에 기여한 '숨은 조력자'다. 조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조성환 제2대 한국섬진흥원장 취임식. [사진=한국섬진흥원] 2025.04.30 ej7648@newspim.com 전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에는 신임 원장 취임을 축하하며 섬진흥원 새로운 시작에 맞춰 모두가 함께 소통, 마음을 다졌다. 취임식 후 조 원장은 5개 실장, 12개 팀장들과 회의를 가지며 앞으로 한국섬진흥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 무주 출신인 조 원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장, 지역금융지원과장,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 지역균형발전과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지역경제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특히 조 원장은 한국섬진흥원 출범 당시 행정안전부 담당 과장(균형발전과)을 역임하며 기관 설립 준비, 성공 출범을 위한 지원과 국내 섬 발전 촉진 및 유인섬 정책 사업 등에 기여한 바 있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은 "현재의 한국섬진흥원이 있기까지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신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동호 초대 원장님 뒤를 이어 섬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대한민국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5-04-30 22:58
더민주 청년혁신회의 "산불 피해 안동, 고통이 끝난 게 아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년혁신회의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산불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안동한끼 챌린지'를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청년 정치가 재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한 김보미 상임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더민주청년혁신회의 집행부가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있다[사진=민주당 청년혁신회의] 2025.04.30 ej7648@newspim.com 김보미 상임대표가 이끄는 청년혁신회의는 이재명 후보의 고향 안동에서 지역 주민과의 연대 활동을 실시했으며, 현장에는 김새롬 경북본부장(안동시의원), 더민주청년혁신회의 집행부,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이영수 공동대표, 박명배 경북상임대표, 송성일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동참했다. 이들은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전소된 주택과 창고 등 심각한 피해가 여전히 방치돼 있었다. 김새롬 본부장은 복구 체계의 공백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자원봉사자 투입은 한 달 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혁신회의는 현장에서 사회재난보험 보상제도의 문제점도 확인했으며, 예산 집행과 행정 대응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민주청년혁신회의 집행부 안동한끼 캠페인 인증 기념촬영. [사진=더민주청년혁신회의] 2025.04.30 ej7648@newspim.com 김보미 상임대표는 "현장을 외면하지 않는 정치가 진정한 책임 있는 정치"라며 "뉴스에서 사라졌다고 안동의 고통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 이곳에는 관심과 위로, 복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잊혀지는 것이 가장 두렵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이제는 우리가 응답할 시간"이라며 지역경제 회복의 일환으로 '#안동한끼 챌린지'를 제안했다. '#안동한끼 챌린지'는 안동 지역 식당과 시장에서 식사 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게시물을 남기는 방식으로, 피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기억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시민 참여형 연대 캠페인 운동이다. 청년혁신회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탰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들과 함께 위문품을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 청년혁신회의는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정책 제안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5-04-30 20:08
'비판 기사 빌미 광고비 요구'한 사이비 기자 2명 구속영장 [전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경찰이 지방자치단체에 비판 기사를 빌미로 광고비 집행 등을 요구한 기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 공갈 등 혐의로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핌DB] 이들은 지난해 전북 지역 지자체를 돌며 부당하게 광고비 등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비판 기사를 쓰겠다"는 협박에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5-04-30 17:57
전남 내일 흐리고 비…10~40㎜ 내린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광주와 전남에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06.23 yooksa@newspim.com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남해안은 만조 시간대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으니 저지대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 hkl8123@newspim.com 25-04-30 15:48
광주 남구, 지역밀착형 '히어로 복지관' 출범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가 종합사회복지관 3곳을 중심으로 관내 17개동 주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히어로(hero) 복지관' 사업을 선보인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병내 구청장과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히어로 복지관 출범식이 열렸다. 광주 남구, 지역밀착형 '히어로 복지관' 출범. [사진=광주 남구] 2025.04.30 hkl8123@newspim.com 히어로 복지관 사업은 민 관 복지 플랫폼을 연계한 지역밀착형 사회안전망 장치로 종합사회복지관이 없는 동네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남구에는 월산4동에 동신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양림동 및 봉선2동에 각각 양지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애 종합사회복지관이 자리잡고 있다. 남구는 종합사회복지관 부재로 인해 시설 이용에 물리적 한계가 따르는 14개동 주민들을 위해 3곳의 종합사회복지관별로 각각의 담당권역을 부여해 동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종합사회복지관 3곳의 통합사업으로 희망복지 다잇소와 히어로 이동복지상담소를 공동 운영해 히어로 복지관 사업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복지관이 위치한 장소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됐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며 "히어로 복지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기반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를 개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5-04-30 15:06
한숙경 전남도의원 "전남 의과 특성화고·국제학교 신설 시급"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3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의 미래교육과 지역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의과 특성화고와 국제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전남에는 현재까지 단 한 곳의 국제학교도 없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의 교육 경쟁력 저하와 청년 인구 유출, 지역 발전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숙경 전남도의원(순천7,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전남도의회 제390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2025.04.30 ojg2340@newspim.com 이어 "순천 신대지구에는 고등학교가 전무하고 국제적 교육 인프라 역시 부족하다"며 "2004년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조성된 외국인학교 부지가 2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으며 9차례 외국교육기관 유치, 타당성 조사 등 다양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진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최근 순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이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교육 목적외 용도 변경이 불가한다는 산업부의 입장으로 인해 활용이 지연되고 있다"며 "학생 수가 많고 교육열이 높은 신대지구는 평균 연령이 34세로 젊은 인구가 밀집돼 있으며 학령인구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학교 설립의 최적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의과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한 의원은 "의과 특성화고 설립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신대지구 외국인학교 부지가 실질적으로 활용돼 전남이 준비된 미래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25-04-30 15:05
순천에코칼리지 실험학교, 전국 순회 입학설명회 개최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순천에코칼리지 실험학교' 입학 안내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순회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서울 포레스트 구구, 2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 3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랄랄라홀, 9일 부산 한살림 활동공간 '결'에서 열린다. 순천에코칼리지 실험학교 전국 입학설명회 안내문. [사진=순천시] 2025.04.30 ojg2340@newspim.com 순천에코칼리지 실험학교는 6개월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19세 이상 젊은이를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한다. 합격자 전원에게는 수업료 전액 면제와 매월 연구지원금이 제공된다. 입학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에코칼리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 모집과 더불어 칼리지의 출발을 알리는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며 "입학희망자 뿐 아니라 생태전환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25-04-30 14:59
전남도의회, 제390회 임시회 개회...15건 안건 심의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춘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과 김진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현장체험학습 위축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전남도의회. [사진=전라남도의회] ej7648@newspim.com 또한 한숙경 김정이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전남도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박형대 의원 대표 발의)▲전남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 조례안(서동욱 의원 대표 발의)▲전남도 푸드테크산업 진흥 조례안 (진호건 의원 대표 발의)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5 18 정신을 가슴에 새겨 민주주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도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이는 정책 논의에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 안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25-04-30 14:53
광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자치구 평가에서는 북구 광산구가 최우수기관으로, 동구 서구 남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특별교부세인 재정 인센티브 6억 4000만 원(시 3억 원 5개 자치구 3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올해 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집행현황 보고회, 대규모사업 현장점검 등 전 직원이 재정 집행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1분기 집행목표액 2조4950억 원 중 2조6538억 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106.4%를 달성,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표율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확장 재정 지출을 통해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로 분석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25-04-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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