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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정책으로 승부하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부정선거 감시단'을 발족하며 공정한 선거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김병내 예비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전날 '정정당당 남구 감시단(가칭)' 발족식을 개최하고 각종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감시단은 지역 주민과 법률 전문가 등 3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가짜뉴스 근절 등 3대 핵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3선 감점이나 패널티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며 "당당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구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구청장 경선과 관련해 일부에서 사실이 아닌 경선 득표율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민심을 왜곡하는 허위 득표율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리투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저부터 대리투표가 행해지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대 후보들에게 전격적인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이상 비방과 네거티브로 유권자의 눈을 가리는 구태 정치가 남구에 발붙여선 안 된다"며, "누가 더 남구를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13:25
김태성·정광호 "조국혁신당 깃발 들고 신안군수 출마 선언"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수 선거에 출마 예정인 김태성, 정광호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두 사람은 "신안의 변화를 위해 결단했다"며 더불어민주당 탈당의 배경을 밝혔다. 김태성 정광호전남 신안군수 출마예정자가 30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조국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3.30 ej7648@newspim.com 이들은 "각각 4년 4개월과 20여 년 동안 민주당에서 활동했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우리가 믿고 따르던 정당이 아니다"라며 "특히 최근 호남 공천 과정은 '4무 원칙'을 내세우고도 비리와 부패 정치인을 감싸는 불공정한 행태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당은 국민과 군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호남 민주주의의 근간인 신안에서 권력 유지와 보복 정치가 반복되는 현실을 더는 묵과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민 끝에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하며 "무소속 연대나 개인 정치가 아닌, 분명한 가치와 방향을 가진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부패와 기득권 정치를 끝내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양심 있는 민주당 인사들과 시민단체, 무소속 연대가 함께하는 변혁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안의 변화를 이끌 힘은 정당이 아니라 군민에게 있다. 조국혁신당과 함께 새 길에 동참해 달라"고 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ej7648@newspim.com 26-03-30 10:55
전남농기원, 배추 전과정 기계화 확산…"생산비 42% 절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배추 생산 전 과정을 기계화한 중소규모형 밭농업 모델을 현장에 선보이며 기계화 확산에 나섰다.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30일 해남에서 '중소규모형 밭농업 기계화 공동영농 모델 확산 현장 연시회'를 열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배추 기계화 재배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밭농업 기계화 연시회 시연. [사진=전남농업기술원] 2026.03.30 ej7648@newspim.com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벼의 기계화율은 99%에 달하지만 밭작물은 67%에 그치고 있다. 특히 파종 정식(18.2%)과 수확(42.9%) 단계의 기계화율이 낮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배추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모델이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정식기 3종과 휴립복토기 1종의 시연이 진행됐으며, 파종기 1종도 전시돼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남농기원 분석 결과, 배추 생산 전 과정을 기계화할 경우 기존 인력 중심 재배에 비해 생산비는 42%, 노동력은 56%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개발 기술 이전한 농기계를 우선 지원하는 공동영농 모델 확산사업은 성공적인 기계화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우수 농가 중심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인구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정식 파종 수확 등 단계별 기계화 모델을 적극 보급해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배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0 10:39
광주시, 공동주택 개발 중심 '지구단위계획' 개정 착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오는 31일 청사 무등홀에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개정안을 두고 공청회를 개최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구단위계획은 특정 지역의 토지이용 합리화, 기능 증진, 도시미관 개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립하는 제도다. 광주시청. [사진=박진형 기자] 광주시는 지난 2018년 제정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운용 중이나, 공동주택 중심의 개발사업에 치우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개정안은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우수디자인 유도, 기반시설 조성 시 공공성 강화 등을 통해 '디자인 보행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마련했다. 개정안은 구체적으로 ▲용적률 체계 개편 ▲특전(인센티브) 체계 정비 ▲보행환경 개선 기준 마련 ▲기부채납 기준 명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주시는 공청회를 통해 개정안에 대한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 검토한 뒤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과 입법 절차 등을 거쳐 최종 개정안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10:12
KTX, 함평역 임시 정차…나비대축제 방문객 편의 강화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KTX 호남선 일부 열차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정차는 4월 24~26일과 5월 1~5일 주말 휴일 구간에서 하루 4회(하행 2회 상행 2회) 이뤄진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포스터. [사진=함평군] 2026.03.30 saasaa79@newspim.com 하행은 오전 8시 20분과 10시 32분, 상행은 오후 4시 6분과 6시 19분에 각각 운행된다. 수도권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축제 기간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열차 운행 시간에 맞춰 함평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KTX 이용객에게는 축제 입장권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임시 정차와 셔틀버스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축제 방문객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30 10:11
완도군, 4월 청산도서 슬로걷기 축제…유채꽃 속 힐링의 섬 [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4월 추천 관광지로 슬로시티 청산도를 선정하고, 한 달간 '슬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완도, 열두 달의 설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월별 추천 관광지를 방문한 뒤 완도 문화관광 누리집에 후기를 남기면 지역 특산품을 증정한다. 유채꽃 만개한 청산도. [사진=완도군] 2026.03.30 saasaa79@newspim.com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청정한 자연과 돌담길, 구들장 논 등 전통 문화가 보존돼 있다. 섬 전체가 유채꽃으로 물드는 4월에는 '느림의 섬'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서편제길, 범바위길 등 슬로길을 따라 걷기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완도군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반값 이벤트'가 열린다. 관내 식당이나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군은 또 '완도 치유페이' 지원사업을 통해 숙박 식당 카페 이용 후 요건을 충족한 방문객에게 완도청정마켓 포인트 또는 쿠폰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유채꽃이 예년보다 풍성하게 피어,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혜택이 있는 청산도 슬로시티를 4월에 꼭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30 10:10
광주시, 무주택 청년에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1900여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최장 24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한시사업에서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 [사진=광주시] 2026.03.30 bless4ya@newspim.com 지원 대상은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면서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광주시는 요건 충족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 재산 수준이 낮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자격 심사를 거쳐 9월 중 대상자를 발표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해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득과 재산기준 등 지원대상 해당 여부를 자가 진단할 수 있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10:04
전남도, 중동정세 대응 중소 수출기업 지원 확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보험료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임 상승, 물류 지연,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수출 상담회. [사진=뉴스핌] 2026.03.30 ej7648@newspim.com 특히 환율 변동과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수출보험료 지원 한도를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출대금 미회수와 환변동 등 손실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수출직불금)의 경우 중동지역 수출기업을 우선 지원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도는 앞으로도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출보험, 물류, 해외마케팅 등 모든 수출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특정 국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나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동지역 불안정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기업이 대외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0 09:41
광주시, 증강현실 활용 '5·18 투어' 앱 개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의 활성화에 나섰다. 광주시는 5 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5 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순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스마트 투어 앱. [사진=광주시] 2026.03.30 bless4ya@newspim.com 지역 콘텐츠기업인 위치스가 지난 2022년 국비 2억 8000여만원을 들여 개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앱은 전남대학교 정문, 광주역 광장, 옛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일대, 녹두서점 옛터, 광주기독병원, 배고픈다리,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주남마을 인근 등 5 18 사적지 30곳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증강현실 기반 스토리텔링과 3D건물 복원 기술을 통해 당시 현장 모습을 재현했다. 또 사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해설 안내가 제공돼 전문 가이드 없이도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하다. 횃불 희생 광장 열정 영혼 등 5가지 테마 코스와 함께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따라 걷는 '소년의 길' 코스도 운영 중이다. 광주시는 앱 활성화를 위해 시 자치구 산하기관 누리집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5 18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활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일선 학교의 역사 수업과 현장 체험학습에 이 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탐방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관광 정보와의 연계해 외지 방문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박용범 5 18민주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5 18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09:40
광주·전남 이틀간 최대 60㎜ 비 소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30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에 동반된 비 구름대 영향으로 오는 3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산을 쓴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20~50mm이며 전남 해안 쪽에는 6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가시거리는 고흥 100m, 보성 190m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16~20도 분포를 보여 평년인 14~1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남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당 15m의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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