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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 전환"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가 12일 'AI 반려공존도시'로 전환하는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현재 반려견 물림 사고, 동물학대, 공동주택 민원, 법적 분쟁 등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도시 시스템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민 의원은 반려동물 정책을 단순 복지를 넘어 생활 산업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반려공존 도시 모델'로 확장하는 종합 전략을 제시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핵심 정책은 'AI 반려동물 통합플랫폼' 구축이다. 등록, 유실 유기, 입양, 의료, 민원, 사고, 교육 이수, 공공시설 이용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고 사고 예방과 정책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책임입양과 책임양육 문화 정착도 추진한다. 입양 및 분양 전후 보호자 교육을 의무화하고 행동 이해 펫티켓 응급대처 등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유기 감소와 입양 성공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공존형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과 산책로를 동반 허용 조건부 허용 제한 구역으로 표준화하고 리드줄 배변 소음 안전 기준을 통일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일 계획이다.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한 반려문화 산업도 육성한다. 광주는 반려문화 중심 도시로 전남은 생태 기반 반려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고 국제 반려영화제 펫 스포츠 대회 반려문화 주간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AI 기반 펫테크 산업과 소상공업이 함께 성장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펫푸드, 헬스케어, 미용, 돌봄, 장례, 관광 등 전 분야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인증제를 도입해 창업과 매출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반려산업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한다. 행동상담가, 입양 코디네이터, 보호소 전문인력, 펫시터, 펫관광 해설사, 장례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고령자와 1 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검진, 예방접종, 응급돌봄을 지원하고 보호자 입원 시 반려동물 임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 정책과 연계한다. 끝으로 공공 장례 인프라 확충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생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반려동물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정책을 추진한다. 민 의원은 "이 정책은 반려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존 정책"이라며 "AI 기술과 생태 문화 자산을 결합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지역경제까지 살아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bless4ya@newspim.com 26-04-12 12:05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화 중 소방관 2명 숨져…사망자 2명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전남 완도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115명,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와 인명 검색 작업을 벌였고 3시간 만에 진화했다.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0대 A 대원과 40대 B 대원이 숨졌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완도경찰서는 화재원인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선다. 수사 대상과 관할 등에 대해서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협의할 방침이다. krawjp@newspim.com 26-04-12 11:56
광주시, 학교 주변 무인점포 200곳 위생 합동점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함께 학교 주변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이스크림 과자 무인점포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판매 사례가 제기됨에 따라 시행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인 1조, 총 5개 점검반을 운영해 합동 교차 방식으로 실시한다. 학교 주변 무인점포 위생점검. [사진=광주시] 2026.04.12 bless4ya@newspim.com 점검 대상은 학생 이용이 많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반경 200m 이내)을 포함해 학원가 아파트 상가 주변의 무인점포 등 약 200곳에 달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업소 명칭 소재지 연락처 등 운영 현황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 상태 등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며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위반 업소에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시행해 관리 강화를 이어간다. 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위해 무인점포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4-12 11:56
전남도, 유가 상승에 기초수급자 5만원 지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8만9000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 고물가로 생계비 압박을 겪는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도는 총 44억 5000만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가구주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등 계좌 입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지급한다. 전남도는 사전 안내를 강화해 대상자 누락을 최소화하고 해당 지원금이 신속히 전달되도록 행정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10일부터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안내를 시작했으며 내달 10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누락이나 이중 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필수 생활비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민생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4-12 11:18
영광군 민주당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 "장세일 예비후보와 연대"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결선을 앞두고 장세일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의 결집 움직임이 나타났다. 정치권에선 경선 판세 재정립과 향후 본선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12일 장세일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출마예정자들이 공동 입장을 내고 장 예비후보 중심의 연대 체제를 공식화했다. 전남 영광군 민주당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 장세일 예비후보 지지선언. [사진=장세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6.04.12 ej7648@newspim.com 이번 발표에는 영광 제1 2선거구 광역의원 예비후보와 영광군 기초의원 제1 2선거구, 비례대표 출마예정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선거는 영광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행정 역량과 경험을 가진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장세일 후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민주당 승리를 이끌 준비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광은 에너지 중심도시 도약과 행정통합이라는 변곡점에 서 있다"며 "그동안 추진된 변화를 완성으로 이끌 일꾼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시작이 아닌 완성'이라는 구호를 내세워 장 후보를 성과 중심의 후보로 평가했고 이는 유권자 인식 전환을 겨냥한 전략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장세일 예비후보는 "지방의회는 군민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이번 결집은 영광의 변화를 멈추지 말라는 군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성과로 증명하는 정치, 갈등보다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2 11:13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첫날 5000명 방문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 마량항이 봄기운과 함께 관광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11일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 중방파제 일원에서 문을 열고 약 5100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 행사는 별도의 개장식 없이 방문객 중심으로 운영됐다. 행사장 내 윈드배너에는 마량놀토 캐릭터 '마랑이'와 '사랑이'가 활용돼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량놀토시장을 찾은 관광객. [사진=강진군] 2026.04.11 ej7648@newspim.com 개장 첫날에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조성된 야외무대에서는 토요음악회와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유지나 풍금 등 초청가수 공연과 댄스 합창 무대가 이어졌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개장 이후 2025년까지 누적 방문객 112만 명, 매출 104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수산물 판매, 건어물, 음식점, 길거리 음식, 할머니장터 등 23개 부스가 마련돼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전망대 카페를 활용한 '오션뷰 아틀리에(원데이 클래스)'도 월별 테마형 체험으로 확대 운영된다. 군은 오는 6월 토요음악회 500회를 기점으로 경품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여름철에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레저보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LED 바다분수와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김용구 상인회장은 "품질 좋은 수산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마량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4-11 20:51
전남도, 에너지 가격 상승 대응 213억 조기 집행…어업인 부담 완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해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총 213억 원 규모의 3개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어선. [사진=전남도] 2026.04.11 ej7648@newspim.com 최근 중동 지역 긴장으로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양식어가와 어선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늘고 있다. 어업 경영비 중 전기료와 유류비 비중은 20~30%에 달해 비용 절감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남도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히트펌프 인버터 설치)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장비 지원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을 조기 추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산비를 낮출 방침이다. 양식장에는 화석연료 중심 냉 난방 장비를 고효율 히트펌프와 인버터 설비로 바꿔 전기료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 어선에는 자동화 장비를 지원해 인력 의존도를 낮출 예정이다. 또한 노후기관 교체와 연료 절감형 장비 보급을 통해 에너지 사용 구조를 개선하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시군과 협력해 현장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조기 집행을 통해 효과를 앞당길 계획이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중동 정세 불안 여파로 높아진 에너지 가격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1 18:21
김영록 "광주를 5·18과 첨단이 공존하는 문화도시로"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를 5 18 민주정신과 첨단 기술, 문화 생태자원이 살아 있는 국가 대표 문화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11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광주권 종합공약'을 통해 통합특별시장 취임 즉시 광주 첨단3지구와 장성 일원에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유치하고, 양동시장 복개상가를 철거해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민주화의 상징 도시 광주를 대표할 5 18 민주화운동 세계 민주주의 전당 건립, K-팝 아레나와 제2 에버랜드 유치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또한 광주 군 민간공항과 탄약고 500만 평 부지에 부산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 '솔레어 시티(SOLAIRE CITY)'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 구별 54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과 역사문화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원도심 재생을 추진한다. 동명동과 양림동, 충장로, 아시아문화전당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계하는 방안이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 민생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할 계획도 내놨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지역사랑상품권과 공공요금 지원, 운수업계 생활안정지원금, 문화예술인 활동비 지원 등을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출생기본수당과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청년문화복지카드 지급을 즉시 시행하고 노인 복지시설 부식비와 운영비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전남대병원에 암 치료용 양성자가속기를 도입해 수도권 수준의 의료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 광주의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통합특별시 완성과 지역 도약을 위해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김영록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1 18:20
D-1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결선, 김영록-민형배 '루머·불공정' 공방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결선투표를 하루 앞둔 11일, 김영록 민형배 경선 후보 측이 서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록 예비후보 캠프인 '탄탄캠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특별시 주 청사 이전 의혹은 악의적 루머"라며 "허위 유언비어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왼쪽)김영록 예비후보와 민형배 예비후보. [사진=조은정 기자] 2026.04.11 ej7648@newspim.com 송기희 대변인은 "김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따라 광주 무안 순천 3개 청사를 공동 운영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며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게 균형 있게 행정 체계를 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 청사 위치는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숙의 과정으로 결정하겠다"며 투명한 절차를 약속했다. 반면 민형배 경선 후보 측 '민심캠프'는 같은 날 별도 성명을 내고 "결선을 하루 앞두고 편법 위법 선거운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김영록 캠프와 일부 정치인을 강하게 비판했다. 캠프는 ▲광주시 5개 구청장 및 예비후보 지지 오해 유발 문자 발송 ▲신정훈 의원의 금지된 지지선언 ▲강기정 광주시장의 경선 개입 의혹 ▲조계원 의원 관련 왜곡 보도 등 네 가지 사안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 윤난실 민심캠프 대변인은 "허위 과장 선거운동과 공직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 조사하고 비상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당원과 시민의 신뢰가 무너진다면 경선 정당성도 함께 흔들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민주당 결선투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를 통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4일 오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다 두 후보 모두 "깨끗한 경선"을 강조하고 있지만 막판 혈전 속에 진영 간 공방은 투표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j7648@newspim.com 26-04-11 18:19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무안 대전환 완성"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김산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서남권의 중심, 무안'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연속성 있는 행정으로 무안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은 무안의 기초를 다지고 도약을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도청 소재지인 남악의 위상을 지키고 무안을 전남의 중심을 넘어 서남권 핵심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26.04.11 ej7648@newspim.com 김 후보는 구체적 실천과제로 ▲전남 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남악 주청사 사수 ▲광주 군공항 이전의 군민 중심 해결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를 통한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첨단농업 및 K-푸드 선도 도시 육성 등 7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행정적 위상과 무안의 자부심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서도 일방적 희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군민 뜻을 최우선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최근 경선 국면에서 제기된 허위사실과 비방에 대해 강경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군민의 판단을 흐리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민 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그는 "무안은 멈춰 설 시간이 없다"며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아닌, 실적과 정책으로 증명된 김산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지지자,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의 3선 도전을 응원했다. 행사에서는 '무안의 미래를 위한 대전환'을 주제로 지역 발전 구상을 공유하고 지지세 결집을 다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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