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 휴대폰 판매량이 1억18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자체 전망이 나왔다. 이는 전년대비 약 18% 성장한 수치다. 연초 목표했던 1억1500만대에 비해서도 300만대 가량이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11일 '정보통신 2006 결산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판매확대의 일등공신으로 '울트라에디션' '스킨폰' '매직실버폰' 등 다양한 히트폰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154종과 55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초 '1000만 화소 카메라폰(SCH-B600)', '8GB 슈퍼 뮤직폰(SCH-B570)' 등 각종 세계 최초 제품을 선보이고 차세대 통신 기술 와이브로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등 세계 시장에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판매 돌풍

삼성전자는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업인 '울트라에디션'을 지난 7월부터 차례로 세계 휴대폰 시장에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울트라에디션의 첫번째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6.9(X820)', '울트라에디션 9.9(D830)', '울트라에디션 12.9(D900)' 등은 이달 500만대 판매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에 3G 울트라에디션 3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달 초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울트라뮤직(F300), 울트라비디오 (F500), 울트라메시징 (i600)을 공개하는 등 울트라에디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세계 '울트라에디션 12.9'·국내 '스킨폰', 최다 판매
올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삼성전자의 휴대폰은 '울트라에디션 12.9(D900)'이다.
이 모델은 출시 6개월만인 12월 중 누적판매 3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5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된 패션 슬라이드폰(E900)도 30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빅 히트 모델로 떠올랐다.
국내 시장에서 단일모델로 가장 많이 팔린 삼성 휴대폰은 모두 영화배우 전지현이 광고를 한 모델들.
올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킨폰(V890/V8900)'은 52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마그네슘 소재를 채택한 매직실버 라인업 강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슬림&J폰(B500/B5000/B5050)'도 24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메탈폰 열풍을 이끌어 나갔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다채로운 세계 최초 휴대폰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세계 최고 화소수를 자랑하는 '1000만 화소 휴대폰(SCH-B600)' ▲세계 최대 용량의 '8GB 하드디스크폰(SCH-B570)' ▲차세대 유무선 통합 'UMA폰(SGH-P200)' ▲휴대폰 하나로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리얼월드폰(SCH-V920)' ▲세계 최초 HSDPA폰(SCH-W200) 등은 세계 휴대폰 업계를 놀라게 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최초 제품들이 쏟아졌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6.9mm 두께에 200만 화소 카메라폰을 장착시킨 울트라에디션 6.9, 12.9mm 두께의 슬라이드 휴대폰에 위성DMB 기능을 장착한 울트라에디션 12.9 등은 슬림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모두 만족시킨 세계 최초 제품들로 출시가 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와이브로·4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세계로 확산

삼성전자는 올해 와이맥스포럼, 모바일 와이맥스 서밋, 4G 포럼 등을 통해 차세대 통신기술인 와이브로와 4G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스프린트가 차세대 통신기술로 와이브로를 선택하며 국내 업체로서는 최초로 미국 기간통신망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복합단말기인 '디럭스MITs'를 개발, 선보이며 와이브로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말에는 제주에서 '삼성 4G 포럼 2006'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정지 중 1Gbps, 이동 중 100Mbps의 전송속도를 내는 4G 기술의 공개시연에 성공했다.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
삼성 휴대폰은 올해 미국 브랜드키즈로부터 5년 연속 최고 휴대폰 브랜드에 선정된 데 이어 중국 '108존귀(尊貴) 브랜드 활동'시상에서 '존귀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명품 휴대폰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또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을 비롯해 미국 및 유럽에서의 영화마케팅, 중동에서의 귀족마케팅,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현장에서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등을 펼쳤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벤츠와 공동으로 진행한 명품 마케팅, 휴대폰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 마케팅 등 각종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국내외 디자인 대회서 54개 상 수상
삼성전자는 올 해 iF, reddot, IDEA, G-Mark 등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 홍콩 DFAA와 영국 D&AD 등 각종 해외 디자인 대회에서 Ultra Edition 등 전략 제품 이외에도 액세서리,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 KAID, Good Design 등 국내 디자인 대회에서도 총 34개의 상을 수상해 국내외에서 총 54개의 상을 휩쓸며 휴대폰 부문 최고 디자인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정보통신 2006 결산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판매확대의 일등공신으로 '울트라에디션' '스킨폰' '매직실버폰' 등 다양한 히트폰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154종과 55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초 '1000만 화소 카메라폰(SCH-B600)', '8GB 슈퍼 뮤직폰(SCH-B570)' 등 각종 세계 최초 제품을 선보이고 차세대 통신 기술 와이브로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등 세계 시장에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판매 돌풍

삼성전자는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업인 '울트라에디션'을 지난 7월부터 차례로 세계 휴대폰 시장에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울트라에디션의 첫번째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6.9(X820)', '울트라에디션 9.9(D830)', '울트라에디션 12.9(D900)' 등은 이달 500만대 판매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에 3G 울트라에디션 3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달 초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울트라뮤직(F300), 울트라비디오 (F500), 울트라메시징 (i600)을 공개하는 등 울트라에디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세계 '울트라에디션 12.9'·국내 '스킨폰', 최다 판매
올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삼성전자의 휴대폰은 '울트라에디션 12.9(D900)'이다.
이 모델은 출시 6개월만인 12월 중 누적판매 3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5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된 패션 슬라이드폰(E900)도 30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빅 히트 모델로 떠올랐다.
국내 시장에서 단일모델로 가장 많이 팔린 삼성 휴대폰은 모두 영화배우 전지현이 광고를 한 모델들.
올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킨폰(V890/V8900)'은 52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마그네슘 소재를 채택한 매직실버 라인업 강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슬림&J폰(B500/B5000/B5050)'도 24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메탈폰 열풍을 이끌어 나갔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다채로운 세계 최초 휴대폰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세계 최고 화소수를 자랑하는 '1000만 화소 휴대폰(SCH-B600)' ▲세계 최대 용량의 '8GB 하드디스크폰(SCH-B570)' ▲차세대 유무선 통합 'UMA폰(SGH-P200)' ▲휴대폰 하나로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리얼월드폰(SCH-V920)' ▲세계 최초 HSDPA폰(SCH-W200) 등은 세계 휴대폰 업계를 놀라게 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최초 제품들이 쏟아졌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6.9mm 두께에 200만 화소 카메라폰을 장착시킨 울트라에디션 6.9, 12.9mm 두께의 슬라이드 휴대폰에 위성DMB 기능을 장착한 울트라에디션 12.9 등은 슬림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모두 만족시킨 세계 최초 제품들로 출시가 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와이브로·4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세계로 확산

삼성전자는 올해 와이맥스포럼, 모바일 와이맥스 서밋, 4G 포럼 등을 통해 차세대 통신기술인 와이브로와 4G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스프린트가 차세대 통신기술로 와이브로를 선택하며 국내 업체로서는 최초로 미국 기간통신망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복합단말기인 '디럭스MITs'를 개발, 선보이며 와이브로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말에는 제주에서 '삼성 4G 포럼 2006'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정지 중 1Gbps, 이동 중 100Mbps의 전송속도를 내는 4G 기술의 공개시연에 성공했다.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
삼성 휴대폰은 올해 미국 브랜드키즈로부터 5년 연속 최고 휴대폰 브랜드에 선정된 데 이어 중국 '108존귀(尊貴) 브랜드 활동'시상에서 '존귀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명품 휴대폰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또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을 비롯해 미국 및 유럽에서의 영화마케팅, 중동에서의 귀족마케팅,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현장에서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등을 펼쳤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벤츠와 공동으로 진행한 명품 마케팅, 휴대폰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 마케팅 등 각종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국내외 디자인 대회서 54개 상 수상
삼성전자는 올 해 iF, reddot, IDEA, G-Mark 등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 홍콩 DFAA와 영국 D&AD 등 각종 해외 디자인 대회에서 Ultra Edition 등 전략 제품 이외에도 액세서리,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 KAID, Good Design 등 국내 디자인 대회에서도 총 34개의 상을 수상해 국내외에서 총 54개의 상을 휩쓸며 휴대폰 부문 최고 디자인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