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미국 GE가 주도해 만들고 있는 최신 항공기용 GEnx(GE Next Generation) 엔진의 사업권 지분 2%를 확보해 국제공동개발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GEnx엔진은 美 보잉의 차세대 첨단 민간항공기로 개발한 B787 및 B747-8에 들어가는 엔진으로 GE 주도로 국제공동개발 중인 엔진.
삼성테크윈은 엔진의 핵심부품인 터빈 회전체 및 압축기 케이스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GE는 현재 이 엔진의 770대의 오더를 받아 2007년부터 양산에 착수 할 계획이며 항공업계에서는 향후 5000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는 베스트 셀링(Best Selling) 엔진으로 성장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사업참여을 통해 당사 산정기준 연간 600억원 상당의 매출 창출이 예상된다"며 "GEnx 엔진용 부품의 장기독점생산을 통해 민간항공기용 엔진 업체로서 의 세계적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Enx엔진은 美 보잉의 차세대 첨단 민간항공기로 개발한 B787 및 B747-8에 들어가는 엔진으로 GE 주도로 국제공동개발 중인 엔진.
삼성테크윈은 엔진의 핵심부품인 터빈 회전체 및 압축기 케이스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GE는 현재 이 엔진의 770대의 오더를 받아 2007년부터 양산에 착수 할 계획이며 항공업계에서는 향후 5000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는 베스트 셀링(Best Selling) 엔진으로 성장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사업참여을 통해 당사 산정기준 연간 600억원 상당의 매출 창출이 예상된다"며 "GEnx 엔진용 부품의 장기독점생산을 통해 민간항공기용 엔진 업체로서 의 세계적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