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이주 울진군수는 8일 죽변항 축제 무대에 올라 수산물 홍보를 했다
- 황 군수는 오징어마스크를 쓰고 개사곡과 가요를 불렀다
- 오징어 어획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응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행자 김종국·김미화 "군수가 오징어 쓰고 홍보하는 건 처음" 엄지 척
서울 지하철역부터 축제무대까지…'울진군 1호 영업사원' 현장 행보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군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하는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축제장 노래자랑 무대에 깜짝 등장해 '오징어 마스크'를 쓰고 노래를 부르며 지역 수산물 홍보에 나섰다.
황 군수는 8일 죽변항에서 열린 '죽변항 수산물 축제'의 노래자랑 프로그램 '전국 스타 탄생' 무대에 마지막 출연자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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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마스크'를 쓴 황 군수는 가수 철희의 '군산항아'를 직접 개사한 '죽변항아'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진행을 맡은 김종국과 김미화는 "군수가 수산물 홍보한다고 오징어 쓰고 나오는 건 처음 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관광객과 주민들은 박수 세례를 보냈다.
황 군수는 "고물가와 유가급등, 기후변화로 죽변항의 주산물이자 명품 브랜드인 오징어 어획이 갈수록 감소해 어업인들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들 어업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래자랑 무대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또 "죽변항은 울진대게, 오징어와 방어, 대구, 가자미, 골뱅이, 소라 등의 주산지로 이들 수산물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죽변항을 지키고 가꿔 온 어업인들에게 용기를 주길 바란다"며 "동해안어업전진기지인 죽변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지역 관광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군수의 수산물축제 세일즈는 축제 개막 전부터 이어졌다.
축제 개막에 앞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공덕 지하철역과 경기 여주 오곡나루 축제장, 경북도민의 날 행사장 등을 찾아 직접 홍보 피켓을 들고 도시민들을 만났다.
도심에서는 피켓을 들고 축제 방문을 독려했던 '울진군 1호 영업사원'이 죽변항에서는 오징어 마스크를 쓰고 마이크를 잡았다. 황 군수는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한 무대에서 노래와 웃음으로 지역 수산물을 알리고 어업인들을 응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