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 위즈는 8일 KS 5차전에서 대니엘을 조기 강판하고 고영표를 투입했다.
- 대니엘은 3이닝 동안 5안타를 맞고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 KT는 시리즈 1승 3패로 몰려 고영표를 사흘 만에 구원 등판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벼랑 끝에 몰린 프로야구 KT 위즈가 선발투수 3이닝 3실점을 기록한 데이비슨 대니엘을 조기에 내리고 고영표를 올렸다.
대니엘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KS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66개였다.

KT는 지난 3일 1차전에서 8-7로 승리했지만 이후 3경기를 내리 패했다.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밀린 KT는 이날도 패하면 삼성에 우승을 내준다.
이 감독은 경기 전부터 대니엘이 6이닝 이상 막아주길 기대하면서도 선발 자원인 고영표와 소형준도 급할 경우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니엘은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1-0으로 앞선 3회 삼성 중심타선을 제어하지 못했다. 1사 1루에서 구자욱에게 2루타를 맞았고, 르윈 디아즈에게도 오른쪽 펜스를 맞는 안타를 허용했다.
순식간에 1-2로 점수가 뒤집혔다. 이어 최형우와 김영웅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3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대니엘은 이재현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하지 않았지만, 4회부터 고영표가 마운드에 올랐다. 고영표는 선발 로테이션 순서 상 오는 10일 수원에서 열리는 KS 6차전에 올라와야 했다.
하지만 KT는 이 경기를 내줄 경우 그대로 준우승에 그친다. 뒤가 없는 이 감독은 지난 4일 수원에서 열린 KS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고영표를 마운드에 올리는 초강수를 택했다. 사흘 쉬고 구원 등판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