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콘진원은 3일 웹툰 엑스퍼트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 5개월 교육을 마친 53명 중 예비 웹툰PD 7명이 조기 취업했다
- 웹툰작가 18명은 4일까지 18개사와 6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는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 3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4일까지 '웹툰작가 2차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웹툰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취업과 작품 사업화 등 산업 현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Webtoon Expert Program, WEP)'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춘 웹툰PD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 웹툰PD 양성 교육, 현직 웹툰PD 재교육,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3기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53명이 수료했다. 세부적으로는 예비 웹툰PD 양성 과정 24명, 현직 웹툰PD 재교육·인공지능(AI) 활용 과정 29명이다.
'예비 웹툰PD 양성 교육 과정'에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재담미디어, 투유드림, 울트라미디어, 디앤씨미디어 등 국내 주요 웹툰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웹툰 기획·제작·사업화 전반에 걸친 실무 교육과 멘토링을 받았으며, 단계별 모의 면접과 맞춤형 지도를 받았다.
이러한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3기 예비 웹툰PD 7명이 디앤씨미디어, 씨엔씨레볼루션 등 웹툰 제작사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1·2기 예비 웹툰PD 양성 과정 수료생 45명 중 34명도 웹툰 제작사와 콘텐츠 기업에 취업했으며, 취업자 중 정규직 비율은 85%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교육 과정이 웹툰 산업 현장의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확인했다.
'현직 웹툰PD 재교육 과정'에서는 웹툰의 2차 사업화와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사례 기반 시장 분석 교육을 진행했다. 'AI 활용 교육 과정'에서는 웹툰 기획·제작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해 현직 종사자의 사업화 및 제작 역량을 높였다.
수료식에서는 과정별 우수 수료생 9명에게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여하고, AI 활용 교육 우수 작품 전시와 교육생 교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웹툰작가 2차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콘진원 웹툰작가 양성 사업에 참여한 예비·신진 작가 18명이 참가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예비·신진 웹툰작가 18명은 더그림엔터테인먼트, 재담미디어, 다온크리에이티브 등 주요 웹툰사와 쇼박스,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앤뉴 등 영상 제작사를 포함한 18개 사와 6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2차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장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해 웹툰·영상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앞서 지난 9월 11일 열린 1차 상담회에는 작가 18명이 총 8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1·2차 상담회를 통해 총 36명의 작가에게 국내 주요 웹툰 및 영상 제작·유통사와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콘진원의 '웹툰작가 양성 사업'은 6개 지역 기반 웹툰작가 양성 과정과 오리지널 웹툰 지식재산(IP) 발굴을 위한 소수정예 작가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업 전문가의 일대일 창작 지도부터 작품 투고, 비즈니스 상담회까지 교육과 시장 진출을 연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의 유은정 작가를 비롯한 수료생들이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에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7명의 웹툰작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182명의 예비·신진 웹툰작가가 교육을 수료했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올해로 3기를 맞은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과 웹툰작가 양성 사업이 실제 취업과 작품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해 웹툰PD와 작가들이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