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일 이강인과 김민재가 UCL 최초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 두 선수는 AT마드리드와 뮌헨의 승점 3점 경쟁에 나선다
- 모레노 감독은 현장에서 두 선수 경기력을 점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강인-김민재 모두 선발 가능성...UCL서 3번째 '코리안 더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수 핵심 자원인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로베르트 모레노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경기력을 점검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을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이강인과 김민재의 통산 세 번째 UCL '코리안 더비'다. 지난 두 차례 맞대결은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일 때 성사됐다. 2024년 11월 첫 대결에서는 김민재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뮌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대결 역시 이강인이 1도움을 기록했으나 뮌헨이 2-1로 이겼다. 두 경기 모두 두 선수가 동시 선발로 나선 적은 없었으나, 이번 경기는 최초의 선발 맞대결 성사가 유력하다.

올 시즌 AT마드리드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은 이강인은 훌리안 알바레스와 투톱 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나설 전망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공식전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뮌헨 수비진을 상대로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뮌헨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특유의 빠른 판단력과 강한 대인 방어로 이강인을 비롯한 AT마드리드 공격진을 봉쇄해야 하는 임무를 안았다.
양 팀의 승점 싸움도 치열하다. 뮌헨은 1승 2무(승점 5)로 14위, AT마드리드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16위에 머물러 있어 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점 3점이 절실하다.
대표팀 모레노 감독은 현장에서 이번 경기를 지켜본다. 지난달 29일 11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한 뒤 유럽 출장길에 오른 모레노 감독은 이강인과 김민재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은 이후 포르투갈로 이동해 황인범(포르투)의 경기까지 관전한 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의 원정 2연전을 준비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