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동영상 오류로 시험을 못 본 120명에게 재시험을 실시했다
- 재시험은 6일부터 8일까지 희망 장소와 일정을 반영해 진행했다
- 공단은 10만원가량 보상금과 여비를 지급하고 재발 방지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동영상 재생 오류로 생물분류기사(동물)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자 120명 대상으로 재시험을 실시한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생물분류기사(동물) 재시험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수험자 응시 희망 장소와 일정을 최대한 반영해 확정한다. 10만원가량의 보상금과 이동 여비도 지급한다.
지난 1일 기사 제3회 생물분류기사(동물) 실기시험 수험자 120명은 동영상 프로그램 재생 오류로 시험을 보지 못하고 귀가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실기시험 수험자는 30분 길이 필답식 작업시험과 60분짜리 동영상 시험을 차례대로 봐야 한다.

지난 1일 전국 시험장 14곳에서는 동영상시험 시작 전 프로그램 파일 버전이 달라 발생한 작동 오류 때문에 험장별로 시험 시작이 1시간 이상 늦어지거나, 시행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험장 9곳에서는 동영상 프로그램 파일 오류를 해결해 늦게나마 해결해 전체 응시자 330명 중 210명은 시험을 봤다.
나머지 5곳에서 시험을 본 120명은 이후 예정된 다른 시험 일정 때문에 시험을 보지 못했다.
재시험은 지난 1일 응시자 가운데 필답식 작업시험을 종료한 상태에서 동영상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자만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재시험 대상 수험자 120명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재시험 일정과 장소, 보상금 지급 기준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이번 동영상시험 작동 오류 사고 원인과 경위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응시 수험자와 재시험 대상 수험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원인 분석과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관련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행해 국가자격시험의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거듭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