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투어스는 1일 싱글 2집으로 6개월 만에 컴백했다
- 신보에 도전과 시행착오로 단단해진 내면을 담았다
- 첫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월드투어 목표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3년 간 활동을 하면서 어떤 날은 소심해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자신감이 넘치는 날도 있었어요. 그런 모든 날을 겪으며 지금까지 성장해 온 것 같습니다."
그룹 투어스(TWS)가 싱글 2집 '투 어스(TO US)'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전작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이들이 신보를 통해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쳐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담아냈다. 데뷔 3년 차가 된 이들은 최근 뉴스핌과 만나 그간 느낀 다양한 감정과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에 첫 아시아 투어를 끝냈는데, 콘서트가 끝나고 빠르게 컴백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음악으로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한진)
'우리에게'를 뜻하는 이번 앨범은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쳐 한층 단단해진 투어스의 내면이 녹아들어 있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 역시 자신을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감정을 풀어냈다. 그리고 타이틀곡 작사에는 멤버 영재, 신유, 도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이 저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꼭 참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요. 너를 믿고 나를 온전히 맡기겠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키워드는 '신뢰', 그리고 '믿음'으로 잡았아요. 어떻게 표현해야 예쁜 가사가 나올 수 있는지 많이 고민하며 만들었습니다."(영재)
"'투 어스'라는 앨범은 저희의 진심을 담겨 있어요. 앨범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틀곡에 저희의 마음을 모두 담아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작사를 하면서 제 생각을 정말 있는 그대로 써 내려갔던 것 같아요."(신유)
"타이틀곡을 듣고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공통 된 의견이 있었어요. 단순히 춤만 잘 추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아니라, 온 마음을 녹여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멤버 모두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도 투어스가 퍼포먼스와 여러 챌린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기대를 저버리고 싶진 않았어요. 곡 제목이 '내 이름을 불러줘'인 만큼, 사람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추억할 수 있는 챌린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지훈)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오버드라이브(OVERDRIVE)'로 청량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인기를 끌었고, 당당히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이전에는 소년들의 귀여운 매력이 대중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그와 상반된 콘셉트이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느낀 고민이 주를 이룬다.
"저한테는 이번 앨범이 정말 소중해요. 앨범이 저희 인터뷰로 시작됐거든요. 회사에서 어느 순간 지금의 고민과 생각, 요즘 겪은 시행착오 등을 물어보셨어요. 그 내용을 토대로 이번 앨범이 만들어졌고요. 불안하고 힘든 순간, 그럴 때 나를 일으켜준 사람에 대한 답변이 멤버들과 공통됐던 것 같아요."(지훈)
"일을 하다보면 3년, 5년, 7년마다 힘든 순간이 온다고 하잖아요. 저희도 그랬던 것 같아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무기력함과 지루함이 생기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최근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가수라는 직업을 왜 좋아하게 됐고, 시작하게 됐는지 생각하면서 다시 재미를 붙이게 됐어요. 그 마음으로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경민)

'청춘'과 '청량함'을 주 무기로 삼고 있기 때문에 투어스의 무대는 늘 밝고 경쾌했다. 지금과 같은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투어스 역시 이미지 변신에 대한 목마름을 털어놨다. 그리고 첫 아시아 투어를 끝낸 이들은, 더욱 큰 목표를 밝혔다.
"아무래도 투어스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청량'인 것 같아요. 활동하는 곡이 청량이지만, 수록곡에는 힙한 곡들이 많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힙합 곡이나 정말 격한 퍼포먼스의 곡을 타이틀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커요. 지금의 투어스는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언젠가 조금 멋진 곡을 소화하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도훈)
"최근에 아시아 투어를 마쳤는데 그걸 발판 삼아 이번 컴백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활동을 하고 투어를 하면서 어떤 날은 소심해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자신감이 넘치기도 했는데 그런 모든 날을 겪으며 성장해온 것 같아요.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월드투어를 하고 싶습니다."(경민)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