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클리드소프트가 29일 구글 크롬 풀체인 공격에 성공했다
- 유클리드소프트는 구글 VRP에서 25만달러 포상금을 받았다
- 파인테크닉스는 양사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AI 플랫폼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파인테크닉스의 투자사 유클리드소프트가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풀체인(Full Chain) 취약점' 공격에 성공해 구글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VRP)을 통해 25만달러(약 3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2023년 구글이 크롬 풀체인 포상 제도를 도입한 이후 국내 기업·기관 최초다. 수령한 포상금은 올해 공개된 구글 VRP의 단일 포상금 중 최고액이며 역대 VRP 단일 포상금 중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구글 크롬의 풀체인은 최고 난이도 보안 과제로 분류된다. 웹페이지 접속 시 발생하는 취약점부터 크롬의 다층 방어 시스템인 '샌드박스(Sandbox)'를 돌파해 최상위 권한으로 코드를 실행하는 고난도 공격 연쇄 과정을 의미한다. 구글은 이를 보안 연구의 최상위 난제로 지정하고 연간 선별된 극소수 연구에 대해서만 최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유클리드소프트는 이번 과제 성공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원천 소프트웨어(SW) 분석 기술과 보안·AI 시스템 신뢰성을 공식 입증받았다. 파인테크닉스는 유클리드소프트의 기술력과 자사의 디스플레이·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AI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유클리드소프트가 보유한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AI 스마트 조명 개발을 비롯해 기존 사업과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사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