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22일 고종안 후보자 보고서를 채택했다
- 고 후보자는 미래산업 정책 허브 육성과 신산업 지원을 제시했다
- 특위는 적격 의견과 함께 지역 전문성·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2일 고종안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및 '원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 자질,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고종안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중앙부처에서 쌓은 재정과 예산 및 경제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진흥원을 미래 산업 정책의 기획 허브이자 싱크탱크로 육성할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또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지원 ▲미래 모빌리티 및 드론 등 신산업 기술 사업화와 실증 지원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개편 ▲취임 100일 이내 조직 발전 방안 수립 등의 주요 전략을 밝혔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가 중앙부처에서 축적한 정책 기획 및 조정 경험, 대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비 사업 발굴과 진흥원의 정책 기획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후보자가 중앙부처에서 활동해온 점을 감안해 지역 산업 현장과 개별 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기존 지역 산업 지원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해 업무 중복을 방지하고, 국비와 공모사업의 신중한 추진과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내부 통제 기능 강화를 위해 회계 및 감사 체계를 정비하고 민간 전문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를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업 성과가 지역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길 바라며 원주시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 같은 검증 결과에 따라 고종안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차은숙 위원장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끌 핵심 기관인 만큼 후보자가 제시한 비전과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지역 기업 성장과 시민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