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안군은 16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170억원을 확보했다
- 군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340억원을 투입해 상수관 53.9㎞를 정비한다
- 사업 완료 후 유수율 85%와 연간 누수 120만톤 감축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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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율 85% 달성 목표…연간 누수량 120만 톤 감축, 예산 25억 절감 기대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사업에 선정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누수 저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주산면, 보안면,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 일대 급수지역이다. 군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 53.9㎞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노후 상수관 교체와 누수 탐사·복구,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 개선 등이다. 노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상수도 공급 효율을 높이고 누수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 지역의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20만톤의 누수량을 줄이고 약 2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에게 맑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민들의 물 복지를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생활의 필수 기반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