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8일 농업인 1200명과 대회를 연다
- 농업인대상 시상과 미래비전 선포식,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 부산쌀 200명 증정과 농업기술·가공제품 전시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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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잇는 부산농업 비전 공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농업인 간 교류를 통해 선배 농업인의 영농 경험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농업인 1200명이 참여하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대를 잇고, 미래를 여는 부산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농업인대상과 우수농업인 시상, 부산농업 미래비전 선포식, 농업인 어울림 행사 등이 진행된다.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은 선포식에서 세대 간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출생체중만큼 부산쌀을 전달하는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도 열린다. 부산시는 올해 출생아 200명에게 지역 쌀 '황금예찬'을 출생체중과 같은 무게로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농업인대상 수상자로는 김용현 씨와 김억혜 씨가 선정됐다.
김용현 씨는 농촌지도자 대저1지구회와 CN토마토 친환경농업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친환경 재배기술 확산과 후계농업인 교육에 힘써왔다. 대저토마토의 품질 향상과 과학영농 실천에도 기여했다.
김억혜 씨는 35년 이상 기장군 장안지역에서 농업에 종사한 여성농업인이다. 생활개선회 활동과 기장군 생활개선회장으로서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농업인에는 이신표 씨 등 1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농업인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시·부대행사에서는 부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조리 제품, 농작업 안전용품, 농업기술 보급 성과, 스마트농기계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부산우리음식연구회는 부산쌀과 대저토마토, 명지대파, 기장 미역·다시마 등을 활용한 음식을 전시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