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COMOS가 12일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 회암사지는 등재기준 ⅱ·ⅲ 충족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 양주시는 권고 반영해 2029년 등재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준 (ⅱ)와 (ⅲ)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경기 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한 '회암사지: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적 고고유적' 예비평가 신청과 관련해 이코모스의 평가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9월 해당 유산의 예비평가를 신청했다. 이후 약 1년간 서류심사가 진행됐으며 이코모스는 평가 결과에서 "양주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등재기준 (ⅱ) 및 (ⅲ)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명시했다.
세계유산 예비평가는 등재 신청 준비 초기 단계부터 유네스코 자문기구와 사전 논의를 진행하는 제도다. 유산의 완전성·진정성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검토해 향후 등재 신청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도입된 국제심사 제도다.
등재기준 (ⅱ)는 일정한 시기 또는 문화권에서 건축·기술·예술 분야의 중요한 문화 교류를 보여주는 유산을 평가하며 등재기준 (ⅲ)은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전통 또는 문명의 독보적 증거를 대상으로 한다. 이코모스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보다 넓은 경관 환경을 포함하도록 유산의 경계를 확대하고 등재기준 (ⅱ)와 (ⅲ)에 대한 설명을 보완할 것을 권고했다.
양주시는 이번 예비평가 권고사항을 반영해 국가유산청 및 경기도와 협력하고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 등재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