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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뷰] 조지훈 전주시장 "단단한 기본의 힘으로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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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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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훈 전주시장은 12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체감 행정혁신을 약속했다
  • 재정 정상화와 AI·문화산업 육성, 돌봄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으로 생활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피지컬AI-J밸리 조성·문화산업 육성...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출생·노후까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을 중심에 둔 행정 혁신과 재정 정상화, AI·문화산업 육성,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 100일이 변화의 방향과 원칙을 세운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갈 차례"라며 "AI와 문화산업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촘촘한 돌봄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사진=전주시] 2026.10.12 lbs0964@newspim.com

다음은 조지훈 전주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시민존중도시' 향후 계획은

▲시민존중은 시민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에서 출발한다. 시민 한 분 한 분을 귀하게 대하고 시민의 목소리에서 정책의 답을 찾는 것이 민선 9기 행정의 기본 태도다.

먼저 시민주권을 상징하는 공간인 시청의 문턱을 낮췄다. 시장실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간부회의와 출연기관장회의도 생중계해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의견을 내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 플랫폼도 구축했다. 9월 말 기준 접수된 204건 가운데 175건에 답변했으며 생활민원 창구인 '빨리처리(8272)'에 접수된 불편사항 61건 중 50건을 신속히 처리했다.

앞으로 시민청 신설 등을 통해 시민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고 시민주권의 원칙을 시정 전반에 세우겠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반영되고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시민이 말하면 행정이 움직인다'는 신뢰를 쌓겠다.

–공직사회 개선을 시민이 체감할 변화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기본을 바로 세우는 중심에는 전주시 공무원이 있다. 취임식 대신 공직자들과 정책 브리핑을 진행한 것도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일하는 방식부터 바꾸겠다는 선언이었다.

현업 부서의 계약 권한을 추정가격 500만 원 이하에서 2000만 원 이하로 확대했다. 정책 추진 속도와 부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공공재정의 효과가 지역경제에 빠르게 순환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보완요구 1회'를 원칙으로 하는 원스텝 건축인허가 체계도 구축했다. 잦은 보완 절차로 발생하는 민원 불편과 처리 지연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시범 시행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도 통합심의와 행정 지원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앞으로도 권한은 위임하고 책임은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성과로 이어가겠다.

–재정 점검에서 확인한 주요 과제와 이를 해결할 재정혁신 전략은

▲전주시 재정 정상화는 시정의 선결과제다. 취임 첫날 '전주시 재정혁신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제1호 안건으로 결재한 것도 재정 위기를 회피하지 않고 바로잡겠다는 의지였다.

핵심은 세입 기반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지출과 시설 투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재정혁신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재정 운용 원칙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하고 있다.

체납액 징수와 세외수입 확충, 지방교부세 확대 건의 등을 통해 세입 구조를 탄탄히 다지는 한편 민간보조금의 단계적 감축과 필수경비 절감 등 세출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시설 투자 사업은 재원 구조와 운영 부담, 조정 가능성, 사업 진척도를 면밀히 검토해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있다.

재정 위기는 시민께 솔직하게 공개하겠다. 시 재정이 어렵다고 시민의 삶까지 어려워져서는 안 된다. 아낄 곳은 확실히 아끼고 세입·세출 혁신으로 마련한 재원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겠다.

–AI를 전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AI 특별도시' 구상은

▲전주에 찾아온 경제적 기회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키워드는 AI다. 인공지능 대전환을 산업 혁신의 바탕으로 삼아 시민의 삶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를 구축하겠다.

취임 직후 AI·ICT 현장 방문과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첨단복합산단 내 동미전기공업의 1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고 ㈜HDMS, ㈜아이에이클라우드와 모듈형 AI데이터센터(MDC) 실증 협력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는 로봇과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피지컬AI의 실증·검증에 집중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피지컬AI-J밸리' 조성을 본격 추진해 30만 평 이상의 거점에 연구·기업·교육·주거 기능을 집적하고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돕고 AI 기반 전략산업 펀드를 조성해 핵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형 교육도 강화하겠다. AI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시민의 삶을 바꾸는 'AI 특별도시 전주'를 만들겠다.

조지훈 전주시장이 AI기업 현장을 방문해 소통하고 있다.[사진=전주시]2026.10.12 lbs0964@newspim.com

– '시민돌봄 책임도시'의 핵심 정책과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출생부터 노후까지 전주시민 모두가 누리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민돌봄 책임도시의 약속이다. 시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고 책임지겠다.

먼저 출산·양육과 교통비 부담을 덜겠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전주 아이꿈 수당'을 도입하고 공공형 산후조리원 설립·운영으로 출산 가정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아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

전주형 청년주택 확대와 첫 출발 청년 주거지원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겠다. 어르신에게는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안심 돌봄 365'를 통해 든든한 노후를 지원하겠다.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안심 동행 서비스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도 추진하겠다. 반다비 체육센터와 장애인회관을 건립하고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복지 환경을 조성하겠다.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과제는 완수하겠다.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전주를 만들겠다.

–'아시아 5대 문화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는데

▲전주의 문화는 자긍심이자 산업의 자산이다. 도시의 역사와 시민의 서사에 첨단 기술을 더해 콘텐츠로 키우고 지역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로 연결하겠다.

먼저 전주의 역사를 하나의 서사로 엮겠다. 후백제 수도 전주의 고도 지정을 추진하고 조선·근대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모색하겠다.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확산해 자긍심 넘치는 '시민혁명도시'로 도약하겠다.

영화·영상 산업 등 K-콘텐츠 경쟁력도 키우겠다. '전주 메이드' 장편영화 제작 지원과 AI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를 통해 창작 인프라를 강화하겠다. 전주시 전역을 상설 무대로 활용하는 지붕 없는 거리예술 플랫폼과 어린이 중심 복합 문화 거점도 구축하겠다.

문화의 활력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원도심 활성화에도 힘쓰겠다. '충경로 RE' 프로젝트를 통해 공실 정비와 창업, 문화예술인 활동을 지원하고 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성장 거점으로 완성하겠다.

내년 세계청년대회(WYD) 전주교구 대회와 세계문화정상회의(UCLG)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주의 위상을 높이겠다. 백반·가맥·막걸리의 미식 산업화와 K-풍류를 결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육성해 세계인이 오래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 문화자산을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해 '아시아 5대 문화산업도시 전주'를 완성하겠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시민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은

▲소상공인이 든든히 버텨야 골목상권이 살고 골목상권이 살아야 전주 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순환하도록 하겠다.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연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이차보전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이겠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는 금융지원 체계도 강화하겠다.

전주사랑상품권을 안정적으로 발행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넓히겠다.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상권별 브랜딩과 디지털 마케팅 지원으로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도 높이겠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공공급식을 강화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겠다. 신중년 재취업을 지원하고 프리랜서·플랫폼·감정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해 노동 안전망도 구축하겠다.

민생경제 회복은 시민의 일상에서 확인돼야 한다. 소상공인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시민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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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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