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가 10일 NC전서 8-9로 패했다
- NC 김휘집·이우성이 8타점 합작했다
- 한화는 9회말 5점 추격에도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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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화가 NC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회말 맹추격했지만 결국 패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 한화 손혁 단장과 결별이 확정된 가운데 시즌 최종전에서도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와 2026 KBO리그 경기에서 8-9로 패했다.

이미 9위가 확정된 한화는 57승 4무 83패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83승 4무 57패로 정규시즌 2위에 오르며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한화는 올해 하위권에 머무르며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한 팀은 한화였다. 1회말 선두타자 최인호가 NC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의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m의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인호의 시즌 5호 홈런으로 한화가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NC는 3회초 홈런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2사 후 천재환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이우성이 볼넷을 골라 1, 2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타석에 들어선 김휘집은 한화 선발 황준서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한 김휘집의 한 방으로 NC는 3-1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4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한재환의 중전 안타와 신재인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고준휘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오태양의 타석에서 한화 수비 실책이 나왔고, 오태양까지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 기회가 이어졌다.
김주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한 NC는 한석현의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이우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여기에 김휘집까지 적시 2루타를 날려 이우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회에만 5점을 몰아친 NC는 8-1까지 달아났다.
한화도 반격에 나섰다. 4회말 페라자의 볼넷과 김태연, 심우준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최인호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점수는 8-3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NC는 6회초 다시 홈런으로 응수했다. 이우성이 한화 원종혁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9-3으로 달아났다.
이날 NC 타선에서는 김휘집과 이우성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휘집은 역전 3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이우성도 싹쓸이 3타점 2루타와 솔로 홈런으로 4타점을 올렸다. 두 선수는 팀이 기록한 9득점 가운데 8타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NC 선발 클레빈저는 5.1이닝 동안 5피안타 6사사구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1km 직구를 앞세워 한화 타선을 상대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이후 토다 나츠키가 1.2이닝, 이준혁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NC는 9-3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NC는 9회말 마지막 고비를 맞았다. 6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한 손주환이 안타 2개와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한화는 강백호의 희생플라이와 노시환의 적시타로 두 점을 만회했다. 이어 유로결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1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다.
NC는 최요한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제구 난조가 이어졌다. 최요한은 대타 허인서와 이원석에게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고, 점수는 순식간에 9-7까지 좁혀졌다.

결국 NC는 다시 이용준을 투입했다. 그러나 이용준마저 폭투로 한 점을 내주면서 한화는 8-9,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어 박정현이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다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용준은 최인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오른쪽 전완근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고, NC는 김재열을 투입했다.
2사 만루에서 마지막 타자 정은원을 상대한 김재열은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경기를 끝냈다. NC는 9회말에만 5점을 허용하고 투수 4명을 투입하는 진땀 승부 끝에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한화는 9회말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경기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의 계약 만료를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제14대 김경문 감독이 10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계약 만료에 따라 팀을 떠난다. 손혁 단장 역시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만료로 구단과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10일 대전 한화-NC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