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교육청이 8일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삭감에 원점 재검토를 밝혔다.
- 시의회 우려를 수용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사과했다.
- 공청회와 현장점검을 거쳐 사업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청회·현장 답사 등 재설계…학생·학부모에 사과"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강미애 세종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예산이 세종시의회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가운데 시교육청이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8일 입장문을 통해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교육청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겸허히 돌아보고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를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만들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겨울 진로탐험을 기대했던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교육청은 "사전 설문에 참여해 주신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며 "학교를 통해 안내한 사항은 혼선이 없도록 조속히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원점에서 다시 검토한다. 우선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사업 설계 단계부터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후보 기관과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 내용과 안전 여건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한다. 사업 준비와 추진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내용은 시의회와 시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학교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변함없다"며 "멈추지 않고 시민과 의회가 신뢰할 수 있는 계획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