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가 2일 글로벌진로탐험대 예산을 삭감했다.
- 교육청 추경안 196억9421만원을 전액 삭감해 수정가결했다.
- 위원회는 집행률 개선과 안전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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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109회 정례회 제1·2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 시민안전실·소방본부·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시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특히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에 편성된 196억9421만원을 전액 삭감하고 수정가결했다.
교육청 결산 심사에서는 과다 편성으로 집행률이 낮은 사업의 예산 추계를 개선하고 명시·사고이월 사업은 발생 사유를 분석해 회계연도 내 집행을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 사업은 연차별 목표 달성 여부와 투입 예산 대비 효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교육예산의 집행 효율과 교육적 성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 학생과 교원의 교수·학습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 결산 심사에서는 지난해 예산이 시민 안전 분야에 적정하게 집행됐는지와 사업별 집행률, 성과 등을 살폈다.
위원들은 안전 분야 사업의 성과 목표를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는 것을 지양하고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화재·구조·구급 등 안전 분야 인력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교육안전위원회가 심사한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6~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8일 제1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