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시가 2일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 산림 인접 농경지 우선으로 11월 2일부터 파쇄를 지원한다
-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읍면동서 신청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가을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농가가 불법 소각하지 않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농부산물은 농업 현장에서 자체 소각되는 경우가 많아 가을·겨울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포천시는 파쇄지원단을 구성해 신청 농지를 직접 방문하고 농가가 한곳에 모아둔 영농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할 예정이다. 파쇄 작업은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지역 내 농경지로 농경지가 포천시에 있다면 지역 외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희망 농업인은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마을 이·통장이나 가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농경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의 농경지는 2순위로 배정한다.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당 지원 면적은 농경지 합산 최대 4950㎡(1500평)로 제한된다. 일부 작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신청 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마을 단위 공동 파쇄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마을 대표가 신청해 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받을 수 있다. 시는 공동 파쇄 지원을 통해 농가가 자율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무심코 태우는 영농부산물이 대형 산불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신청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 처리하기 어려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불법 소각 예방과 산불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