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상일·신상진 시장이 1일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을 촉구했다.
- 용인·성남·수원·화성 시민들이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서명했다.
- 국토부 전달될 건의문에 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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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 시장과 신 시장은 1일 성남시 대장동 대장근린공원에서 용인·성남·수원·화성 시민연합회 대표들과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 도시 시민들도 참여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을 뒷받침하는 국가전략 인프라로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문은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111만 용인시민을 비롯해 용인·성남·수원·화성 420만 시민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실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국토부가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4개 도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용역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1.2로 나타나 경제성이 확인됐다"며 "철도가 건설되면 출퇴근 시간대 용서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과 성남 판교를 거쳐 용인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노선이다.
4개 도시에 22개 정거장을 설치하며 사업비는 약 5조275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시장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4개 도시의 인구와 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광역철도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2년 10월부터 성남·수원·화성시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논의해 왔다.
이 시장은 국토부 장·차관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설명하고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