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양군이 1일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TF를 꾸렸다.
- 지역 농업인단체도 30일 힘을 보태 공동 대응에 나섰다.
- 군은 공모 대응과 선정 후 운영 준비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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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 세부 사업계획 구체화 방침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유치를 위한 경남 함양군의 행정 대응에 지역 농업인단체가 합류했다.
함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유치를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역 농업인단체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소득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전담팀은 정부 정책 동향을 파악하면서 함양의 지역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한다. 부서 간 협업과 지역 여건 분석 등 공모에 필요한 준비도 맡는다.
군은 단순히 공모 신청에 그치지 않고 사업 선정 이후의 운영까지 고려해 행정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앞서 관련 조례와 추진체계 마련 등 제도적 준비도 검토해 왔다. 정부의 구체적인 공모 일정과 지침이 나오면 이를 토대로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지역 농업인단체도 사업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함양군의 8개 주요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지난달 30일 모임을 갖고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농촌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공동체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사업 대상 지역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인단체 차원의 대응도 강화하기로 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함양군의 유치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