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18일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 전국 초중고 1640팀이 참가해 117팀이 본선에 올랐다.
- 학생들은 일상 문제를 통계로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국 초·중·고 학생 1640팀 참가
매원초·영선중·부산국제외국인학교 대상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환경 등 일상 속 문제를 통계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작품들이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데이터처는 18일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1640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17팀이 본선에 올라 대상 3팀과 금상 3팀, 은상 51팀, 동상 30팀, 장려상 30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 대상은 '우리 학교 좋은데 왜 안 올까?' 출품한 경북 매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학교의 장점에도 학생들이 진학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를 통계로 살펴본 작품이다.
학생들은 자유학구제로 다른 지역 학생도 다닐 수 있는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재학생과 인근 학교 학생, 예비 학부모의 인식 차이를 설문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알리는 카드뉴스와 학부모·학생이 학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중등부에서는 전북 영선중학교의 '빌런은 없다! 우리 팀 환상의 출생순서 조합 찾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고등부 대상은 '환경은 중요하다면서! 매달 오는 그날은 왜 예외일까?'를 출품한 부산국제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작들은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사회 문제까지 다양한 현상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국가데이터처는 통계가 생활 속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도구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활용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더 나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