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우인이 18일 금융 위반 콘텐츠 4만5000건을 처리했다
- 불법 종목 추천·해외 금융상품 광고를 집중 단속했다
- 중국은 30일 시행 규정으로 온라인 금융마케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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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18일 오전 10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18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콘텐츠 플랫폼이 금융·재테크 콘텐츠에 대한 관리 수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업계 대표 기업인 더우인(抖音, 중국판 틱톡)은 올 3분기 금융 분야 규정 위반 콘텐츠 4만5000건 이상을 처리하고, 위반 계정 1000개 이상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더우인은 지난 7월부터 '재테크 전문가(理財師)' 인증 계정에 대한 황색 인증(V) 표시를 전면 폐지했으며, 현재까지 6888명의 인증을 취소했다. 불법 종목 추천과 해외 금융상품 불법 마케팅, 불법 외환거래 홍보 등도 집중 단속했다.
특히 불법 종목 추천과 관련해 3분기 3만건 이상의 위반 콘텐츠를 처리했다. 일반적인 투자 경험 공유를 가장해 특정 종목을 암시하거나, 댓글·개인 메시지 등을 통해 이용자를 외부 커뮤니티로 유도해 유료 추천을 진행하는 방식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해외 금융상품 마케팅과 관련해서는 홍콩·미국 주식 계좌 개설이나 홍콩·미국 은행카드 대행 등을 홍보한 콘텐츠 1만5000건 이상을 처리했다. 홍콩 보험의 고수익을 강조하는 허위·과장성 홍보 문구에 대한 자동 식별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우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샤오훙수(小紅書)는 지난 15일 첫 금융 생태계 규약을 발표했으며, 위챗 영상호도 올해 3월 금융업계 규약을 시행했다. 주요 플랫폼들은 불법 종목 추천, 허위 자격, 수익 보장, 불법 외부 유도 등을 공통적인 관리 대상으로 삼고 있다.
제도적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등 8개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금융상품 온라인 마케팅 관리방법'은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된다. 증권·자산관리·보험·외환·선물·파생상품·투자자문 등이 적용 대상이며, 금융기관 이외의 조직이나 개인이 금융상품을 온라인에서 직접 또는 변칙적으로 마케팅하는 행위를 제한한다.
라이브방송과 숏폼 등을 통한 금융상품 홍보의 경우 금융기관의 공식 계정이나 제3자 플랫폼에서 금융기관이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계정을 이용해야 하며, 홍보 인력 역시 관련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 종사자여야 한다. 금융기관의 사전 심사와 승인도 요구된다.
중국 금융 콘텐츠 시장의 관리 방식이 플랫폼별 자율규제에서 업계 공동규범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규제로 확대되면서, 온라인 금융정보에 대한 전문성과 적법성 요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