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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역 원도심 소생 본격화…환승·미식·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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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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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가 16일 익산역·원도심 소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했다
  • 시는 도시개발·상권·관광을 묶어 소비를 원도심으로 잇기로 했다
  • 복합환승센터와 특화상권, 체류형 관광지 조성도 함께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복합환승센터·도시재생 연계 공간 재편, 공실 상가 청년 창업공간 활용
하루 1만 8679명 철도 이용객 골목상권 유입, K-푸드·공연 관광 콘텐츠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하루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익산역과 역전 원도심을 연결해 공간과 상권, 문화관광을 함께 활성화하는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최정호 익산시장과 시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여는 타운홀미팅'을 열고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원도심 소생 추진단'의 분야별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원도심을 찾아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사진=익산시]2026.09.16 lbs0964@newspim.com

민선 9기 출범 이후 구성된 원도심 소생 추진단은 도시개발, 상권활성화, 문화관광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익산역과 원도심을 '모이고, 흐르고, 머무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익산역은 KTX 호남고속선과 일반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이 교차하는 철도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2024년 철도통계연보 기준 연간 이용객은 682만 명, 하루 평균 1만 8679명에 달한다.

그러나 역사 밖으로 소비가 이어지지 못하면서 원도심 상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중앙동 상가 가운데 실제 영업 중인 곳은 470곳, 공실은 279곳으로 공실률이 38%에 이르렀다. 상권 매출의 60.6%는 50대 이상이 차지한 반면 20~30대 소비 비중은 17.6%에 그쳤다.

시는 익산역 원도심이 상권, 문화시설, 주거단지, 철도 이용객이라는 자산을 갖추고도 소비 연결고리와 주차공간, 광장, 대표 콘텐츠 등이 부족해 소비가 외곽 신도심으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반영된 익산역 복합환승센터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철도공사 등 공공기관과 연계해 3층 선상 역사 증축 및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환승·주거·상업·산업 복합거점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국토부 컨설팅을 거쳐 2028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사업도 연계한다. 청년시청과 음식·식품 교육문화원 등 기존 중앙동 뉴딜 및 새뜰마을 거점을 보행 동선으로 연결하고 국비 최대 250억 원과 건축 특례가 지원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 공모에 도전한다.

중앙동 일원에는 국비 최대 242억 원 규모의 '원도심 리코어(RE:CORE) 프로젝트' 유치에도 나선다. 공실 상가를 매입·정비하고 원도심 콘텐츠 제작과 청년 창작·창업 지원 등을 연계해 문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상권활성화 분야에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국비 공모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빈 점포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와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하고 중앙동 '치킨로드', 전통시장 야시장, 영정통 근대 역사 등을 연계한 특화 상권도 육성한다.

방문객의 소비를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익산사랑상품권 '익산다이로움'과 연계한 혜택과 스탬프 투어 할인 쿠폰제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익산역 앞 광장을 주말 버스킹과 청년 예술인 공연이 이어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시티투어 노선을 동부권과 서북부권 2개 축으로 개편해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유입시킨다.

또 익산 여행자 웰컴센터를 조성해 짐 보관, 쉼터, 관광 플랫폼 기능을 제공하고 익산역과 중앙동, 솜리마을, 춘포역 근대역사자원을 연결하는 사운드 워킹 투어와 심야 도보 투어를 상설화할 예정이다.

근대건축자산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와 디지털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원도심 치킨로드를 연계한 '국제 K-치킨&푸드엑스포'를 추진해 미식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중앙동 치킨로드[사진=익산시]2026.09.16 lbs0964@newspim.com

내년에는 이리역 폭발사고 50주기 문화콘텐츠와 원도심 축제를 연계한 도심형 대표 축제를 선보여 원도심을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타운홀미팅에서 제시된 시민 제안을 소관 부서별로 지정해 중·장기 과제로 정리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정책 반영 과정도 공개할 방침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익산역과 원도심은 우리 시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 성장을 견인할 대체 불가능한 심장부"라며 "시민 주권의 힘과 민·관의 지혜를 한데 모아 익산역에 내린 1만 8000여 명의 발길이 원도심 골목골목의 온기로 이어지는 진정한 익산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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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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