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차오차오 모빌리티가 9월 10일 더우바오 기반 AI 호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 베이징·항저우·쑤저우에서 시범 운영하며 문자·음성 호출과 결제를 지원했다.
- 회사와 업계는 AI 주문 확보와 배차 최적화, 자율주행 대비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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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11일 오전 00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9월 1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의 주요 차량호출 플랫폼 차오차오 모빌리티(曹操出行∙CAOCAO MOBILITY 2643.HK)가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의 AI 애플리케이션 더우바오(豆包)에 기반한 AI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
차오차오 모빌리티는 전날 베이징, 항저우, 쑤저우에서 새로운 AI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더우바오에서 문자나 음성을 통해 차량을 요청하고 목적지를 입력할 수 있다. 더우바오는 즉시 이동 경로를 계획하고 다양한 차량 종류와 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하며, 결제 역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
베이징은 바이트댄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고, 쑤저우는 차오차오 모빌리티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항저우는 차오차오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유고 테크(Ugo Tech)의 등록 소재지다.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 때문에 이들 3개 도시가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가 향후 더 많은 도시로 확대될 것이라며, 차오차오 모빌리티가 AI 에이전트와 스마트폰 음성비서 등 다른 온라인 AI 슈퍼 게이트웨이와도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00EC.CN의 천리텅 선임 애널리스트는 차오차오 모빌리티가 AI 지원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I 채널에서 새로운 주문을 확보하고 기존 차량호출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제일재경에 밝혔다.
그는 또 차오차오 모빌리티가 새로운 서비스를 활용해 AI 기반 모빌리티 이용 시나리오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수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량 배차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는 새로운 방식은 향후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비해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AI 지원 차량호출 서비스는 아직 탐색 단계에 있으며, 이용자들의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천리텅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그는 이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기능은 최적의 경로를 통해 가장 낮은 가격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이지만, 아직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없다고 지적했다.
차오차오 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20개 신규 도시에 진출하면서 서비스 지역을 총 215개 도시로 확대했다고 회사의 최신 재무보고서에서 밝혔다.
같은 기간 월평균 활성 운전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7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