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의회와 진주시의회가 4일 진주혁신도시 현안을 논의했다.
-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뜻을 모았다.
- LH 본사·핵심기능 진주 존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력 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의 집적화 필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진주혁신도시를 둘러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공공기관 이전, LH 개편 문제에 경남도의회와 진주시의회가 함께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의회는 박준 의장이 4일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편 등 경남 진주혁신도시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의장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진주혁신도시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LH 본사 및 핵심 기능의 진주 존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역량을 모아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발전공기업 통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위치한 경남진주혁신도시가 통합본사 입지로 적합하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의 통합 방안과 입지 결정 과정에서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지난 7월 30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통합본사의 진주 설치를 요구한 바 있다. 당시 도의회는 기존 남동발전 청사를 활용해 이전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점, 발전 현장 접근성과 경남의 에너지산업 기반을 살릴 수 있는 점 등을 근거로 진주혁신도시를 통합본사 최적지로 제시했다.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경남의 우주항공, 방산, 원전, 조선 등 주력 산업과 연계된 핵심 공공기관이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 이전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올해 2월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유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고, 4월에는 '경상남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이전 기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LH 개편 논의에 대해서는 LH 본사와 핵심 기능, 인력이 진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두 의장은 정부의 LH 개편 논의가 진주혁신도시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향후 세부 개혁 방안 마련 과정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박준 의장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공공기관 2차 이전, LH 문제는 진주만의 현안이 아니라 서부경남과 경남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경남진주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과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와 기존 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상남도의회는 진주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사항은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는 등 도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