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4일 국교위 비판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취소했다.
- 현직 교사는 초등 저학년 오후 3시 하교 논의의 졸속성을 비판했다.
- 최 장관은 과거 선거사무소 방문과 SNS 활동으로 중립 논란을 겪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육감 선거 때도 SNS 활동 논란…후보 지지성 댓글 남겼다 삭제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국가교육위원회의 초등학교 저학년 '오후 3시 하교' 논의 과정을 비판한 현직 교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관련 보도가 나온 뒤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현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장인 현직 교사는 전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교위의 의제 선정과 공론화 방식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했다.

최 장관은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했으나 이후 이를 철회했다.
김 교사는 게시물에서 국교위가 교과서 한자 병기에 이어 초등 저학년 오후 3시 하교 문제를 잇따라 논의 대상으로 올린 점을 지적했다.
그는 개별 사안을 의제로 제시하기에 앞서 교육과정과 교원 수급, 학교 운영과 교육재정 등에 미칠 영향을 함께 검토해야 하지만 현재 국교위 논의는 이 같은 종합적 접근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김 교사는 "국가교육위원회는 천덕꾸러기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의제 선정과 공론화 능력부터 형편없다"며 "현재 국교위의 활동 양상은 긴 호흡의 설계가 아닌, 의제를 마구 던진 뒤 대중의 반응을 살피는 데 가깝다. 이건 공론화가 아니라 그저 싸움 붙이기"라고 주장했다.
최 장관은 앞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SNS 활동과 특정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을 두고 정치적 중립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최 장관은 지난 4월 26일 임전수 당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현직 교육부 장관이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 다른 후보 측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했다.
최 장관은 당시 "개인 자격으로 단순 참석했으나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 달여 뒤에는 임 후보 지지 내용이 담긴 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