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3일 녹두 디저트를 관광콘텐츠로 육성했다.
- 군은 녹두 활용 디저트 중간보고회와 시식회를 열었다.
- 11월 최종보고회 뒤 축제·판매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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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카페 4곳...11월 최종보고 후 축제·관광·온라인 판매 확대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동학농민운동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녹두 디저트'를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날 고창읍 카페 트이어에서 '녹두 활용 디저트 메뉴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 학생, 일반 군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녹두 라떼, 녹두 미수, 녹두치즈케이크, 녹두 타르트 등을 직접 맛보고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다. 대중성과 차별성을 갖춘 녹두 시그니처 디저트를 개발하고 관내 카페에서 실제 판매할 수 있도록 표준 레시피와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녹두는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인 '녹두장군' 전봉준을 상징하는 고창의 역사·문화 자원이다. 군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인 디저트에 접목해 '녹두 디저트=고창'이라는 새로운 지역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현재 관내 카페 4곳이 참여해 녹두 라떼, 녹두 미수, 녹두치즈케이크, 녹두 타르트, 녹두 쿠키, 녹두쫀득빵 등 모두 7가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시식평가에서 수렴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맛과 완성도를 높인 뒤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축제와 관광 콘텐츠, 온라인 판매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녹두 디저트의 상품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