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25일 2조53억원 규모 추경안을 편성했다.
- 고유가 지원과 복지·지역경제 안정에 재정을 집중했다.
- 시의회 심의 뒤 9월1일 정례회서 확정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익산역 복합개발·AI 산업·자율주행 등 미래사업에 25억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고유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재정을 집중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1조8681억원보다 7.3%인1372억원 늘어난 2조53억원 규모로 편성해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8134억원으로 본예산보다 1298억원(7.7%)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919억원으로 74억원(4.0%) 늘었다.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된 예산이다. 국세 수입 감소와 지방교부세 축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고유가로 가중된 시민 부담을 덜고 '익산 대전환'을 위한 미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387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65억원, 시내·농어촌버스 운수업계 지원 26억원을 편성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이차보전 3억원, 서동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2억원,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1억5000만원, 부송동 상권 육성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26억원, 노인생활시설 지원 25억원, 주거급여 11억원,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9억원, 영유아 보육료 6억원,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6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5억원 등을 반영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익산역 중심 복합 거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5억원, AI 산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5억원,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성장펀드 분담금 6억원,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9억원 등을 편성했다.
농식품 분야에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18억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10억원,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10억원,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7억원, 농촌 인력지원 5억원 등을 배정했다.
시민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24억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부지 매입 19억원, 외두소하천 정비 13억원, 산북천 개선복구 12억원,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6억원 등을 편성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나바위성당 성지문화 체험관 건립 12억원, 익산문화체육센터 파크골프장 조성 11억원, 명품관광지 조성 5억원, 원불교 문화체험관 건립 4억원, 문화도시 조성 3억원 등이 포함됐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민생 안정과 도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핵심 사업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 투자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280회 익산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