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올해 1~7월 보이스피싱 7940건으로 46% 줄었다
- 피해액도 3614억원으로 53% 감소했다
- 경찰은 다중피해사기 방지법으로 대응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동통신 3사·구글·애플·삼성전자와 협업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올해 들어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가 46% 감소했다. 경찰은 다중피해사기 방지법을 제정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더 줄인다는 계획이다.
25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7940건으로 전년 동기(1만4707건) 대비 46% 줄었다. 같은 기간 피해액은 7766억원에서 3614억원으로 53% 줄었다.

특히 투자리딩방 사기 등 신종 스캠 발생 건수는 지난 7월 1349건으로 전년 동월(2275건) 대비 41% 감소했다.
경찰은 강력한 예방책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범행의심번호를 사전 탐지하고 차단했다. 경찰은 사설중계기도 집중 단속해 9199대를 적발했다.
경찰은 신종 스캠 목적 가짜사이트 접속자와 투자리딩방 의심 대화방 참여자에게 보내는 긴급알림 발송 대상자도 확대했다. 경찰은 구글·애플·삼성전자와 협업해 부업사기 범죄조직이 자체 개발한 사기 목적 채팅앱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고 단말기 설치 차단도 추진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과 협업해 범행 이용 사이트뿐 아니라 예비사이트도 탐지해 차단했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을 제정해 전화번호, 정보통신망, 계좌, 가상자산 등 주요 범행수단 예방·차단 절차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신종 스캠 범죄는 수법을 계속 바꾸며 새로운 범행수단을 악용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도 고수익 투자, 수익금 환전, 대리구매, 미션 수행, 연인 관계를 빙자한 금전 요구 등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화를 중단하고 112 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대표 번호인 1394에 먼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