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가 15일 부산 NC전에서 고승민의 역전 3점포로 8-5 승리했다.
- 고승민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채웠다.
- 롯데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NC의 상승세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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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가 고승민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NC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 2026 KBO리그 경기에서 8-5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8-9로 패했던 롯데는 설욕에 성공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나승엽(1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고승민(2루수)-윤동희(우익수)-한태양(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었다.
NC는 김주원(유격수)-권희동(좌익수)-박민우(2루수)-김휘집(3루수)-박건우(지명타자)-블레인 크림(1루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천재환(중견수)이 선발 출전했고, 원종해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롯데였다. 1회말 선두타자 황성빈의 우전 안타와 나승엽, 레이예스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한동희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2-0 리드를 만들었다. 다만 1루 주자 레이예스가 홈까지 파고들다 태그 아웃되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NC는 롯데 수비의 연이은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3회초 선두타자 박시원의 타구를 우익수 윤동희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2루타가 됐고, 안중열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려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천재환의 번트 타구 때 3루수 한태양의 1루 송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안중열이 홈을 밟아 2-2 동점이 됐다.
NC는 4회초 또다시 롯데의 수비 난조를 틈타 경기를 뒤집었다. 박민우의 중전 안타로 시작된 1사 1루에서 박건우가 3루수 앞으로 느린 땅볼을 때렸다. 그러나 한태양이 2루로 악송구를 범하면서 1사 1, 3루가 됐다.
이어 블레인 크림의 3루수 땅볼 때 병살 플레이가 이뤄지는 듯했지만 2루수 고승민의 1루 송구가 원바운드가 됐고, 1루수 나승엽이 이를 잡지 못했다. 그 사이 박민우가 홈을 밟으면서 NC가 3-2로 역전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마운드를 지켰다. 롯데는 6회말 다시 균형을 맞췄다. 윤동희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상황에서 사직구장 인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불꽃놀이로 발생한 연기가 구장에 유입되면서 오후 8시 42분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는 약 19분 뒤인 오후 9시 1분 재개됐다. 이후 2사 1루에서 전민재가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윤동희를 홈으로 불러들여 3-3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손성빈의 볼넷과 황성빈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까지 기회를 이어갔지만 나승엽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NC가 7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2사 후 안중열과 천재환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든 뒤 김주원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4-3으로 앞섰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여기까지였다. 박세웅은 76개의 공을 던지며 6.2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패전 위기에 몰린 채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타선이 곧바로 그 부담을 지웠다.

승부를 뒤집은 주인공은 고승민이었다. 7회말 선두타자 레이예스의 우전 안타와 한동희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가 만들어졌다. 타석에 들어선 고승민은 NC 김진호의 145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0m의 시즌 10호 홈런이었다.
고승민은 2024년 14홈런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고, 롯데는 순식간에 6-4로 경기를 뒤집었다.
NC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초 선두타자 박민우의 좌전 안타에 이어 김휘집이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때려 5-6까지 추격했다. 박건우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까지 이어갔지만 블레인과 박시원이 연속 범타로 물러나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위기를 넘긴 롯데는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후 황성빈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나승엽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7-5로 달아났다.
이어 2사 1루에서 한동희가 좌중간 2루타를 때렸다. 이 과정에서 NC 중견수 천재환의 포구 실책까지 겹쳤고 나승엽의 대주자 김세민이 홈을 밟으면서 점수는 8-5까지 벌어졌다.
롯데는 9회초 전날 부진했던 마무리 김원중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원중은 전날 NC전에서 0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실점으로 흔들렸다. 이날도 선두타자 안중열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자 김태형 감독은 곧바로 최준용을 투입했다.
최준용은 후속 타자들을 막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15일 부산 롯데-NC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