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80대 여성이 다쳤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2분쯤 서구 용문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인 오후 8시 30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은 주방에 있던 김치냉장고 하단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8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민 8명이 자력 대피했다.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 등 72명과 장비 20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