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2일 중국 A주 4대 지수는 광통신주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 상하이·선전 거래대금은 2조1672억 위안으로 줄었고 4100개 이상 종목이 올랐다.
- 베이징 부동산 완화와 위안화 강세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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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성분지수 14414.43(+154.99, +1.09%)
촹예반지수 3602.08(+52.92, +1.49%)
커촹50지수 1736.99(+27.49, +1.61%)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2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32% 상승한 3946.68, 선전성분지수는 1.09% 오른 14414.43, 촹예반(創業板)지수는 1.49% 뛴 3602.08, 커촹50(科創50)지수는 1.61% 상승한 1736.99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하이와 선전 증시 하루 거래대금은 2조1672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84억 위안 줄었다. 전체 종목 가운데 4100개 이상의 종목이 상승했다.
업종·테마별로는 광섬유 테마, CPO, 통신장비, 부동산, 교육 등이 상승폭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석유·가스 탐사 및 서비스, 가연성 얼음, 펜타닐, 석탄 채굴·가공 등은 하락폭이 컸다.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을 이끈 핵심 축은 광섬유·CPO·통신장비였다. 글로벌 AI 서버 투자 확대 기대감이 광통신 밸류체인으로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광통신 장비업체 루멘텀홀딩스(LITE)는 2026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필수적인 광학 부품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루멘텀의 4분기 매출은 10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9.3% 증가했고 조정 EPS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시장은 이를 글로벌 광통신 산업의 높은 경기 수준을 확인시켜주는 신호로 해석했고, 관련 테마의 주가에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부동산의 경우 '정책 기대감'이 상승장을 이끈 핵심 재료가 됐다.
최근 베이징시는 주택 구매 제한과 공적금 대출 정책을 추가로 완화했다. 비(非)베이징 호적자의 주택 구입 요건을 완화하고 공적금 대출 한도를 높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지 증권업계에서는 이를 하반기 부동산 정책 강화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교육 테마의 경우 AI와 교육의 결합이라는 테마성 자금 유입이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실례로 이날 전지교육(003032.SZ)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현지 기관은 '직업교육 + AI 교육과정 + 현금흐름 개선' 등을 상승 요인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위안화 가치는 강세를 이어가며 2023년 2월 이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12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82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900 위안) 대비 0.0018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27%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