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도시공사가 12일 지방공기업 평가서 나 등급을 받았다.
- 공사는 5년 연속 우수등급을 기록하며 도시개발 1위를 했다.
- 녹색채권 발행과 주거복지 강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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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으며 재무건전성과 시민 체감형 사업의 힘을 다시 입증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268개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경영평가는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도시개발 유형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었다. 이에 따라 '나' 등급을 받은 부산도시공사가 해당 유형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
공사는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과 연계해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지역개발사업 재원을 확보했다. 생활임금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자체 재정 절감 노력을 기울인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주거복지사를 현장에 배치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과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자체 개발한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활용해 주거복지 서비스 수준을 관리한 점도 평가받았다. 이 지수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체감도를 계량화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는 평가체계다
공사는 저출생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에코델타시티 선택형 공공주택 공급사업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신창호 사장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거복지를 확대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