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권순우가 11일 신시내티 예선서 알리스에 졌다
- 세계 153위 권순우는 54위 알리스에 1-2 역전패했다
- 권순우는 범실 43개로 본선 진출을 놓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15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 마스터스 본선 진출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섰다.
권순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예선 경기에서 캉탱 알리스(54위·프랑스)에게 접전 끝에 1-2(6-4 6-7<5-7> 4-6)로 역전패했다.
세계 랭킹 차이는 99계단에 달했지만 경기 내용은 대등했다. 두 선수가 따낸 전체 득점은 98대 98로 정확히 같았다. 권순우는 84%의 높은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했고 상대에게 허용한 6차례 브레이크 위기 중 5번을 막아내며 강한 집념을 보였다. 네트 플레이 성공률도 80%(8/10)에 달했다.

승부는 범실 차이에서 갈렸다. 알리스가 18개의 에이스를 앞세워 위기를 벗어난 반면 권순우는 43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범하며 알리스(35개)보다 8개 많은 범실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타이브레이크와 세트 후반 포인트 관리에서 모자랐다.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지난달 군 전역 후 세계 톱50권 선수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기량을 회복했음을 입증했다. 신시내티 일정을 마친 권순우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준비에 돌입한다.
psoq1337@newspim.com












